#핸드메이드웨딩링에서 찾았다! 만약 '수제 결혼반지'를 만든다면 이런 디자인으로 하고 싶다♡

수제 결혼반지가 궁금해요♡

결혼반지를 "구매하지 않고 아틀리에에 가서 직접 만드는" 부부가 많죠.

제 주변에서는 5명 중 1명 정도가 이렇게 선택하는 것 같아요.

브랜드의 기성품 반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수제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반지를 만듭니다.

누구와도 겹치지 않고, 자신들이 고집해 디자인을 구상하고 손으로 만들어낸 수제 결혼반지. 반지 자체뿐만 아니라 "반지를 만드는" 경험 자체가 보물이 됩니다♡

만약 수제를 한다면 이런 디자인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결혼반지를 브랜드 제품으로 했지만 (남편이 선물해준 가방과 같은 브랜드로 했답니다.), 선물해준 가방과 같은 브랜드...라는 스토리가 없었다면, 수제로 만드는 것도 정말 멋지고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일본에서 만들어진 수제 결혼반지는 잘 보이지만, "해외의 신랑 신부가 손수 만든 결혼반지는 어떤 디자인일까..." 궁금해져서 여러 개를 살펴봤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특히 "이런 반지도 귀엽네♡", "결혼 1주년 기념으로 반지를 수제로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생각한 디자인을 픽업해 소개해 드릴게요♩

【1】

같은 패턴을 연계한 결혼반지.

신랑의 반지는 신부의 반지와 동일한 패턴을 새겨넣고, 신부의 반지는 신랑의 손가락과 같은 패턴으로 그대로 형상화되어 있습니다 (레이스처럼!)♡

【2】

골드 결혼반지. 상반부는 매끄럽고, 하반부는 자신들이 톡톡 찍어 패턴을 넣은 것 같아요♡

【3】

옆에서 보면 스퀘어 형태의 결혼반지. 보기에는 심플하지만, 옆에서 봤을 때 독특한 형태가 멋지고 매력적입니다. (샤넬의 카멜리아 결혼반지도 멋지죠♡)

예쁜 둥글이가 아니라, 자신이 손으로 그린 원으로 만드는 것도 특별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4】

겉보기에는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골드라는 것 외에 공통점이 없는 결혼반지.

기성품이라면 결혼반지를 비슷한 디자인으로 선택해야겠다... 세트로도 판매하고 있으니...라고 선택할 수 있지만, 수제로 만들 때는 처음부터 생각하므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디자인이 달라도 "반지를 함께, 같은 장소에서 만들었다"는 사실이 특별해집니다.

【5】

표면은 골드, 뒷면은 플래티넘이라는 희귀한 콤비링. 기성품에서는 볼 수 없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수제의 매력이죠♩

【6】

반지를 톡톡 두들겨 패턴을 넣은 결혼반지. 여성용은 둥근 디자인, 남성용은 스트레이트 디자인입니다＊

반지 형태는 다르지만, 같은 디자인으로 링크되어 있습니다♡

【7】

무광 골드 결혼반지. 심플한 링일수록 수제로 만들면 애착이 생길 것 같아요♡

【8】

일본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지만, 남성용 반지에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것 또한 멋지죠.

여성용은 작은 다이아몬드를 나열해 하프 에타니티, 남성용은 조금 큰 다이아몬드를 박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9】

같은 소재로 제작된 반지. 두 배 정도 두껍지만, 동기감은 확실히 있어요♡

【10】

같은 별 모티프를 새긴 디자인. 신부 쪽에는 다이아몬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결혼반지를 손수 만드는 것도 멋져요♡

일본이 아닌 해외의 신부가 손수 만든 결혼반지 디자인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일본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나 모티프,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있어서 보기 재미있었어요♩

결혼반지를 손수 만들어 보려고 하는 신부님은 해외 신부의 작품을 참고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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