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로 인한 마스크의 눌림, 아침에 세팅한 앞머리를 유지하는 팁*
2021.03.21 게재
앞머리,崩れたくない...!
앞머리, 하루가 지나면崩れちゃう문제.
특히 지금은 집을 나선 순간부터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에, 마스크 위로 새어나온 숨의 습기로 인해 겨우 세팅한 앞머리가崩れる 것도 시간 문제죠.
아무 일도 없는 날이라면 괜찮지만, 초청된 결혼식에서, 하객으로 도착하기까지 그렇게 된다면 충격적이겠죠.
사진을 찍을 때나 찍히는 순간마다 앞머리가 신경 쓰여서 계속 손으로 만지작거리고, 불안해지면 그 자리에서도 즐길 수 없게 될지도 몰라요...
앞머리, 유지하려면?
그래서, 아이론이나 고데기로 만진 앞머리는 마스크를 써도, 땀을 흘려도, 바람에 날려도, 최대한 하루 종일 유지해야 합니다!
앞머리를 고정하는 방법이라면 헤어 스프레이를 휙하고 뿌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적당히 하면 이상한 방향으로 딱딱하게 굳어버리는 경우가 많죠.
(저는 그로 인해 여러 번 아픈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자연스러운 외모로 앞머리 고정력을 높이는 팁을 소개합니다.
팁① 헤어 스프레이는, 뿌리 부분은 직접, 끝부분은 손가락이나 빗으로
헤어 스프레이를 그대로 뿌리면, 일부에만 집중해서 뭉치거나, 옆이나 뒤 머리에 닿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뿌리 근처는 직접 스프레이를 뿌리고,
끝부분이나 가르는 부분은
① 헤어 스프레이를 손가락에 묻혀서, 손끝으로 바른다
② 빗에 직접 스프레이를 뿌리고, 그 상태에서 앞머리를 빗질한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러운 외모로 고정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머리를 들어 올리고 뒷쪽 뿌리에 슥 스프레이를 뿌리면, 유지력이 좋아집니다. (이때는 그대로 뿌려도 괜찮아요)
팁② 베이비 파우더를 바르기
앞머리의 곱슬이 풀리는 것은 이마의 땀이나 피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로 인해 앞머리가 축 쳐지거나, 이마에 붙는 것은 최대한 피하고 싶죠.
그래서 이마와 앞머리 안쪽에 베이비 파우더를 가볍게 뿌려주면, 앞머리가 갈라지기 어렵고崩れにくくなる 것으 추천합니다.
그리고 외출 중에 곱슬이 풀려버렸을 때 대처법으로, 베이비 파우더를 앞머리 뿌리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지그재그로 움직이면, 축 쳐진 뿌리가 조금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팁③ 묶음머리 스틱이 의외로 좋다
묶음머리 스틱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이걸 솜털이나 빠져 나가는 머리에 바르면 머리가 나오지 않고 촉촉하게 정돈되는 유용한 아이템인데, 사실斜め前髪에도 잘 어울립니다.
앞머리의 표면이나 가르는 부분, 끝부분에 바르면, 스틱과 달리 굳지 않으면서도 쫀쫀하게 유지됩니다.
(미용사님이 쓰는 것을 보고 나서, 저도 사용합니다!)
앞머리 문제와 작별*
이번에 소개한 방법은 이미 알고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앞머리를 자연스러운 외모로 유지하는 가장 좋은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스크에서 새어나오는 숨도, 쌩쌩 부는 바람도, 땀과 기름도, 모두 앞머리의 적이지만,
최대한 하루 종일 처음 만졌던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싶죠.
아직 시도해본 적이 없다면 꼭 실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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