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북 겸 메뉴표 겸 자리 표시판. 게스트 테이블의 페이퍼 아이템을 한곳에 모으는 것이 유행 중

2021.06.09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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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피로연 게스트 테이블에는 의외로 준비해야 할 종이 아이템이 많습니다.

✅자리 표시 카드

✅음료 및 음식 메뉴판

✅프로필 북

가 주를 이루지만, 이를 모두 따로 준비해서 테이블에 배치하면, 그만큼 자리도 차지하게 됩니다.

꽃이나 화기, 소품 등으로 세계관을 만들어가고 싶을 경우, "조금 종이 아이템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라고 생각하는 신부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경우, 자리 표시 카드를 종이 대신 조개를 사용하거나 실크 리본을 사용하거나 인조 꽃에 이름을 넣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세계관을 통일시키는 것도 멋집니다♡

다른 아이디어로는 "종이 아이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전에도 ↑이렇게 계단처럼 쌓아서 주소록처럼 각각의 종이를 묶는 것이 지금까지의 "지르 스타일"이라고 불려왔습니다.

(지르라는 종이 아이템 회사가 처음으로 사용한 방식이기 때문에 지르 스타일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지르 스타일에 더하여, 조금 다른 배열의 "자리 표시 카드 겸 메뉴판 겸 프로필 북"도 늘어나고 있으니 소개합니다♩

프로필 북 겸 메뉴판 겸 자리 표시 카드【사례】

(1)

우선 지르 스타일의 것을 소개합니다♩

미탄트 종이를 호타메로 고정했습니다. 색상을 바꾸면 그라데이션이 되어 멋집니다.

계단처럼 쌓인 곳에 [thank you] 또는 [Menu]라는 제목을 붙이는 것이 정석입니다♡

(2)

여기는 지르 스타일에 태그를 추가한 배열*

(3)

이렇게 종이의 겹치는 형태에도 신경 쓰면 아트 감이 생깁니다♡

(4)

모든 종이의 공지를 리본으로 묶는 아이디어♡초대장 같은 특별함이 있습니다*

(5)

이렇게 클립으로 간단히 고정하는 것만으로도, 심플하고 최신 트렌드로 보입니다*

클립은 심플하지만, 금박으로 우아함이 더해져 결혼식의 느낌이 있습니다♡

(6)

핸드메이드 종이를 찢어서 금색으로 테두리를 장식한 자리 표시 카드를 붙이는 것도 요즘 스타일입니다.

테이블 위가 깔끔하고 세계관이 통일됨♡

다른 아이디어로는 이렇게 마스크 케이스로 배포할 예정인 봉투를 자리 표시 카드로 사용하거나, 메뉴판에 이름 태그만 붙이거나, 자리 표시 카드와 메뉴판, 프로필 북을 모두 합치지 않고 일부만을 함께 하는 방식 등 다양한 방법이 자유롭습니다.

결혼식의 종이 아이템 DIY 참고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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