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앉을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에스코트 카드에 테이블별 자리 배치를 넣는 아이디어도 좋을 것 같아요♩
2021.05.29 게재
접수에서 전달하는 에스코트 카드*
접수에서, "당신의 테이블은 여기입니다"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전달하는 에스코트 카드.
게스트 각각의 이름과 테이블 번호, 테이블의 위치를 적어서 DIY 하는 것이 주류입니다.
좌석 배치를 넣는 것도 좋을지 몰라요♩
그 에스코트 카드에 하나의 플러스 알레인지를 더한 아이디어가 여기 있습니다.
앞면에 테이블 번호와 행사장 내의 위치를,
그리고 뒷면에 그 게스트가 앉을 장소 = 좌석 배치(테이블별 다른 사람들의 이름)도 함께 게재하는 디자인♩
"행사장 내의 테이블 위치 & 테이블 위에서 자신이 어디에 앉는지"
라는 것이 즉시 알 수 있는 에스코트 카드입니다.
이렇게 하면...?
이 디자인으로 만들면, 게스트는 자신의 자리를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원탁을 한 바퀴 돌면서 자신의 자리를 찾지 않고도, 오른쪽으로 가야할지, 왼쪽으로 가야할지를 생각하며 좌석까지 일직선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점이 포인트♩
결과적으로, 어느 정도 밀접한 접촉을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제가 이 에스코트 카드를 받았다면,
"이건 테이블 별로 만들어준 거겠지, 대단해...!"
"큰 좌석 배치표를 넘기는 것보다, 접수에서 전해준 카드를 슬쩍 보고 파악할 수 있는 쪽이 확실히 편할 것 같아"
라는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꼭, 에스코트 카드 제작의 참고 아이디어로 활용해 보세요♩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