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하는 사람은 있나요?【모래언덕 전촬영】에서 어떤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2021.05.26 게재
모래언덕에서의 사전 촬영, 대단해...!
모래언덕에 가본 적이 있나요?
모래언덕은 바람에 의해 운반된 모래가 쌓여서 만들어진 언덕 모양의 지형입니다. 모래가 있고 바람이 세며 건조한 땅에서 쉽게 형성되는 자연적 스폿입니다.
일본에서는 토토리 사구, 해외에서는 UAE(아부다비나 두바이) 같은 사막의 나라들, 아프리카에 펼쳐진 사하라 사막 등이 유명하죠.
그런 모래언덕에서 사전 촬영을 하는 신랑 신부 분들도 계시답니다♡
✅ "지자체에 모래언덕이 있어서 친숙한 장소였다니까"
✅ "자연 속에서 촬영하고 싶었는데, 바다나 꽃밭과는 다른, 일반적이지 않은 장소에서 찍어보고 싶었다니까"
✅ "절벽이나 바위 같은, 러스틱한 분위기가 날 것 같아서"
✅ "일몰이 아름답게 보이니까"
이런 이유로 모래언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어떤 사진을 찍을 수 있을지 소개할게요.
이런 모래언덕 웨딩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1】
이렇게 손을 잡고 걷기만 해도,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나는 모래언덕에서의 한 컷.
【2】
모래언덕에 가져가는 부케는 팬파스 그라스나 킹 프로테아 등을 넣은, 볼륨이 큰 드라이 플라워 부케가 제격이에요♩
【3】
모래언덕의 매력이라면 역시 지평선에 지는 일몰♡
베일을 쓰면 더욱 신비로운 웨딩 사진이 되죠.
【4】
모래언덕에 꽃 아치를 세운 사진...!
본래 모래언덕에는 꽃이 피지 않지만, 그래서 이 조합이 비일상적인 느낌이 들어서 멋져요.
선명한, 모래언덕×푸른 하늘×핑크 꽃의 대비가 아름다워요♩
【5】
모래언덕의 언덕을 두 사람이 함께 오르는 장면♡
즐거워 보이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한 컷♡
【6】
사진의 보정을 시크하고 어두운 톤으로 해도 모래언덕과 잘 어울리죠.
해외 웨딩처럼 세련된 느낌이에요♡
그대로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고, 촬영 시간도 기분 좋을 것 같아요♡
【7】
멀리서 촬영하는 것도 멋져요♩
【8】
이 세계에 두 사람밖에 없는 듯한 착각에 빠질 수 있어요...! 신성한 느낌이 있어요♡
사전 촬영 외에, 멋지다고 생각한 사진♡
여기서부터는 웨딩 포토는 아니지만, "이런 느낌으로 찍는 것도 멋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사진을 골라봤어요.
【1】
그저 저녁 노을의 아름다움에 압도되는 한 장.
라이온 킹의 한 장면 같은...
【2】
점프 샷*
【3】
하늘과 모래의 보정을 연하게 하니 귀여운 분위기♡
【4】
노을은 반드시 찍어야 한다고 느끼게 되네요♡
광각 렌즈로 찍으면 하늘의 웅장함이 대단해요.
【5】
일부러 저녁 노을과 자신의 모습을 겹쳐서♩
【6】
그림자만 찍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웨딩드레스를 살짝 펼쳐서 실루엣 샷을 찍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모래언덕 사전 촬영이 궁금해♩
아직은 드물지만, 실제로 토토리 사구나 시즈오카의 나카타 하마 사구 등에서 웨딩 포토를 찍는 신랑 신부 분들도 계세요♡
바다나 산, 공원 등의 로케이션 스폿과는 또 다른, 독특한 분위기의 모래언덕.
대자연 속에서 러스틱한 웨딩 포토를 촬영하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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