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느낌이 사라질까?? 러브 스토리 보드는 "우리 이야기"라고 하면 그리 부끄럽지 않을지도 몰라

2021.07.23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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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을 알릴 수 있는 러브 스토리

웰컴 스페이스에 장식할 러브 스토리 보드는 두 사람의 기념일을 알릴 수 있는 웨딩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언제 만났는지, 언제 사귀었는지, 언제 프로포즈했는지, 언제 혼인신고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세련되게 캐주얼하게 결혼식이 시작하기 전에 두 사람의 소중한 추억의 날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Love Story라는 말이 민망해...!

그런 러브 스토리 보드는 가장 위에 "Our Love Story"라고 크게 디자인하는 것이 주류입니다.

하지만.

"이게 우리들의 러브 스토리입니다!"라고 스스로 간판을 붙이는 것에 대해 조금 민망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없을까요...??

(저는 그런 타입이에요...)

그게 왜일까?라고 생각해보니,

첫째, 라브 스토리라는 말은 연애 작품의 캐치프레이즈나 가사로 널리 쓰이는 것은 자주 보지만, 자신의 일에는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더라고요.

물론, 주변 커플이 러브 스토리 보드를 준비하고 있다면 "멋지다~~ 사랑이 넘치는구나~~♡" "이렇게 오래 사귀고 있구나~!"라고 솔직하게 생각하지만,

자기 이야기가 되면 좀 민망함도 느끼고,

러브 스토리라는 단어 자체가 로맨틱한 이미지가 강해서 좀 거창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Our Story”라면 민망하지 않을지도

그래서 만약 비슷한 기분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Our Love Story”가 아니라

“Our Story”라고 디자인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프로필 무비의 “Groom's Story / Bride's Story”와 비슷한 느낌으로 특별히 민망함을 느끼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더욱 간단한 모습이 되므로 추천드립니다***

➡marry에는 러브 스토리 외에도 많은 다른 기사들이 가득합니다*기사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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