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서 하는 식이라서 더욱 특별한♩ 서로에 대한 맹세의 말을 담은 편지를 읽는 '서프라이즈 레터' 연출이 멋져요♡
2022.01.04 게재
이런 맹세의 말도 멋져♩
의식에서 하는 맹세의 말.
교회식에서는 보통 목사님의 "건강할 때도 아플 때도, 일생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까?"라는 질문에 부부가 "네, 맹세합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편, 인앞식의 경우는 결혼 증명서에 적은 자신들의 오리지널 맹세의 말을 읽는 것이 주류입니다.
하지만, 그런 전형적인 방법의 맹세의 말이 아닌.................
이런 독특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방법으로 맹세의 말을 전한 신랑 신부가 계셔서 소개해 드립니다♡
서로에 대한 맹세의 서프라이즈 레터를 읽는♡
그것은, <서로에 대한 맹세의 말을 적은 편지를 미리 써 두고, 당일 그 자리에서 서로 읽는>라는 연출입니다.
"맹세의 서프라이즈 레터"라고도 부를 수 있겠죠♡
각각이 직접 생각한 별도의 맹세의 말을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게스트 앞에서 읽는 것입니다.
긴장될 것 같지만, 쉽지 않은 아이디어라 신선하고 상대의 맹세의 말을 듣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이 연출을 진행한 @takamiiii0221 님은 두 사람 사이에 이런 규칙을 미리 정해 놓았던 것 같아요.
・도입 문장은 지정
・맹세의 말은 3개
・편지지 1장 분량
그리고 당일, 사회자에게 소개받고 순서대로 편지를 읽었다고 합니다♡
인앞식만의! 각각의 결의 표명이 좋을 것 같아요♩
보통은, 둘이서 생각하는 맹세의 말.
그것을 혼자서 생각하는 것은 압박감이 크고 뭔가 두근두근하지만, "자신의 마음 속의 감정"을 맹세의 말로 하면,
진정한 의미에서 상대에 대한 맹세를 할 수 있고, 상대의 솔직한 생각도 들을 수 있어 멋진 연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읽고 난 후에는, 편지 교환♩
손님들에게도, 보면서 듣는 것이 즐겁고 설레는 연출이 될 것 같습니다.
인앞식을 진행하는 신부님은 꼭 <상대에 대한 맹세의 말을 서프라이즈 레터로 적어 당일 읽는> 아이디어를 고려해 보세요♡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