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내가 아프거나 할 때 가족에게 귀찮게 하지 않기 위해, 다이소에서 살 수 있는 '혹시 메모'가 화제!
2021.06.11 게재
첫판은 곧 완판. '모시모 노트'라는 걸 알아?
2021년 3월에 출시되어 즉시 완판된 다이소의 제품 '모시모 노트'를 알고 있나요?
모시모 노트는 이름 그대로,
자신이 '타계하거나', '병이 들어 의사소통을 할 수 없게 되거나', '장기 입원이 필요하게 되거나' 등,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일에 대해 가족 등에게 중요한 것을 전달하기 위한 노트입니다.
예를 들어, 저축 계좌나 가입한 보험, 기르는 개의 예방접종, 소중한 사람의 연락처 등이 있습니다.
만약의 사태가 발생했을 때 남겨진 파트너를 곤란하게 하지 않도록 준비해 두는 노트입니다. (캐주얼한 엔딩 노트 같은 느낌입니다!)
모시모 노트의 종류는 5가지*
다이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모시모 노트의 종류는 5가지입니다.
①자기 노트
(프로필/내 역사/패스워드와 ID/돈 문제/건강 문제/연락처 리스트)
②돈 노트
(수입·지출 리스트/은행 계좌/전자 화폐/신용 카드/저축·대출/보험·연금)
③건강 노트
(프로필/담당 의사/기존 병력/약에 대해/검진 기록/요양에 대해)
④연인 연락 노트
(가족·친척에 대한 것/가계도/중요한 날 리스트/선물 기록/연락처 리스트/친구에 대한 것)
⑤우리 아이 노트
(프로필/밥 문제/관리·돌봄에 대해/통원 기록/연락 메모)
혹시나 하는 일이 생길 때 유용하지만, 결혼을 계기로 자신의 일을 되돌아보는 데도 적당한 한 권입니다.
그에게도 작성해 달라고 하면, 각각 만일의 경우에備える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이 된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 무엇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자신은 건강하다고 생각하더라도, 병이나 사고, 재해 등 언제 무엇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남겨진 가족을 걱정스럽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도 결혼을 계기로 준비해 두면 안심입니다.
2021년 3월에 출시 되었을 때 인기가 많아 바로 매진되었지만, 2021년 6월 시점에서는 재입고한 가게가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이소에 가면 잊지 말고 체크해 보세요*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