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 수제 제작의 포인트. 'menu' 이외의 세련된 영어 프레이즈를 사용하면 세련미가 높아진다♡

2021.06.24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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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u」가 아니라도 좋아♡

결혼식 연회 메뉴를 손수 만들고 싶어하는 신부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메뉴표 디자인은 가장 위에 'menu'라는 단어를 넣는 것이 주류입니다.

하지만 해외의 신부들의 사례를 보면 'menu' 외에 다른 문구를 사용할 때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Let's Eat」

(자, 먹어보자)

먹음직스러움이 느껴지는 밝은 분위기의 문구입니다♡

「Feast」

(연회, 잔치라는 의미)

다소 낯선 단어라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Let's feast」「Time to feast」(식사 시간)이라는 식으로도 사용합니다.

「dine」

(정찬, 식사하다)

디너나 다이닝의 동사형이지만, 그대로 메뉴표에 사용하는 신부들도 있습니다♩

「Let's Dine」이라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To eat」

(먹다, 먹는 것)

심플한 이런 문구도 좋을 것 같아요.

「Dig in」

(맛있게 드세요)

주최 측인 신랑신부의 시각에서의 문구는 드물어서 특별합니다♩

「menu」가 아닌 문구도 추천합니다♩

정석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것은 'menu'라고 적힌 메뉴표입니다만,

이번에 소개한 문구의 메뉴표는 색다르고, 한층 더 신선함이 있었습니다♩

메뉴표를 DIY할 때 꼭 한 번 써보시면 좋을 것 같은 문구입니다.

➡메뉴표 관련 기사 목록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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