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각인받는♡ 황동 플레이트로 만드는 결혼증명서가 멋져요

이것은 정말 대단해♡

인스타그램을 보고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멋진 결혼 증명서를 발견해서 소개할게요♡

황동 플레이트에 게스트가 각인을 해주면 그 자리에서 완성되는 결혼 증명서입니다!

황동 아이템은 최근 몇 년간 인기지만, 황동 플레이트를 결혼 증명서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는 새롭다고 생각했어요＊

웰컴 스페이스에서 게스트가 톤톤톤 각인을 하고, 의식에서 신랑 신부가 마지막 마무리를 합니다♩

＜황동 플레이트의 결혼 증명서＞

조사해보니 황동 플레이트의 결혼 증명서는 2가지 패턴이 있는 것 같아요.

예1）

가운데 신랑 신부의 이름이나 결혼식 날짜를 넣고, 주변에 게스트의 이름의 머리글자나 이니셜을 각인해주는 패턴입니다.

예2）

게스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작은 황동 플레이트를 준비해 이름을 각인하게 하고, 조합하여 결혼 증명서로 만드는 패턴입니다.

＜황동 플레이트의 결혼 증명서 만들기＞

황동 플레이트의 결혼 증명서를 만들 때 준비해야 할 것은 이 3가지＊

① 황동판

20cm×30cm 정도의 크기(A4 사이즈 정도)가 존재감이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게스트 수에 비해 너무 크면 어수선해지고, 너무 작으면 빼곡하게 차이게 되므로, 어떤 정도의 완성도가 될지 상상하면서 크기를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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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알파벳 각인 세트

알파벳 각인은 3000엔 정도로 구매할 수 있지만, 결혼식장에서 두고 사용할 것을 고려하면 나무 상자에 들어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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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망치

부부가 운영하는 황동 전문점 「K&D MARKET.」에는 황동 결혼 증명서의 주문이나 워크숍 (나고야)도 있는 것 같아요. 직접 준비하기보다 더 본격적인 것을 부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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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 플레이트의 결혼 증명서도 멋져요♡

게스트가 참여하는 황동판을 사용한 결혼 증명서. 심플하면서도 세련되어 있으며, 결혼식이 끝난 후에도 새 집에 잘 어울리는 멋진 인테리어가 될 것 같아요♩

게스트도 톤톤톤 황동에 각인하는 것은 처음 경험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모두의 마음에 남는 결혼 증명서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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