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름은, 피티필라♡푸티 사이즈의 프로테아가 있다는 거 알고 있었나요?
2021.08.13 게재
개성 있고 존재감이 있는 프로테아 꽃 ♩
최근, 신부의 부케나 장식꽃으로도 자주 사용되고 있는 프로테아 꽃.
크고, 화려하며, 개성이 넘칩니다.
뾰족한 꽃잎을 가진, 어딘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이국적인 모습의 프로테아는, 한 송이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야생화(원래 황무지에서 자생했던 꽃♡)입니다.
봉오리 상태와 꽃이 활짝 핀 모습이 전혀 다르게 변하는 것도 프로테아의 특징입니다.
<개화 전>
<개화 후>
(프로테아는 횃불이라는 의미입니다. 확실히, 횃불과 비슷한 형태처럼 보이네요.)
프로테아를 몰랐다면, 정말 같은 꽃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인상이 다릅니다.
하지만 두 상태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다양한 상황에서 꽃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킹 프로테아는 알지만, 그 정반대....!
그런 프로테아 품종 중에서 아마 가장 유명한 것은 "킹 프로테아"입니다.
보통 10~20cm의 프로테아지만, 이 킹 프로테아는 약 30cm의 크기♩
이, 둥! 하고 나타나는 화려함.
킹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그런 킹 프로테아와 정반대의 크기의 더 작은 프로테아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작고 귀여운 ♡
그 품종의 이름은 "피티필라".
크기는 10cm 남짓으로, 일반 프로테아에 비해 한 바퀴~두 바퀴 정도 작은, 거베라 정도의 크기♩
꽃잎도 뾰족하지 않고, 컵 모양 같은 형태도 귀여운 포인트입니다.
5~6개 정도의 피티필라라면, 꽉 묶으면 한 손으로 들 수 있답니다♡
(킹 프로테아라면 상상도 못할 사용법...!)
하지만 작고 귀엽지만, 색은 확실히 프로테아らしい 이국적인 화려함.
이것만으로도 부케를 만들기에도 멋질 것 같아요♩
내추럴, 록 스타일, 러스틱.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신부에게 먼저 알아줬으면 하는 꽃입니다*
프로테아의 꽃말은 "왕자의 풍격", "화려한 기대", "달콤한 사랑", "자유자재" 등이 있지만,
이들 중에서 "달콤한 사랑"이라는 대담한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의미는, 이 피티필라의 모습에서 붙여진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귀엽습니다.
작은 프로테아, 보고 싶어요 ♩
일본에서 프로테아라고 하면, 킹 프로테아처럼 크고 훌륭한 품종의 이미지가 뿌리내려 있지만,
동글동글한 작은 프로테아도 드물지만 존재하고 있습니다♩
다만 작다고 해도 10cm 정도는 되기 때문에, 다른 작은 꽃들과 비교하면 그만큼 독특한 주장 강함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꽃가게 앞을 지나가면, "있나~?" 하고 체크하고 싶어지는 꽃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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