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에 보이는 신비한 꽃병♡ 꽃집 딸이자 도예가인 '마리안느 할버그'에 주목하다

2021.07.16 게재
A2f9706a fd0a 4231 9257 aab906842d4f

평면 같은 신기한 작품*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다가 신기한 꽃병을 발견했습니다.

마리안느 할버그라는 도예가의 작품으로, 평면의 종이에 그린 듯한 모습인데, 장식된 것은 분명 입체적인 실제 꽃입니다.

순간적으로 "어떻게 된 거지??" 하고 혼란스러울 거예요…!

꽃가게 딸이 만든 작품.

이 신기한 꽃병을 만든 것은 도예가 마리안느 할버그(Marianne Hallberg)입니다. 1952년 스웨덴의 요호델리에 있는 꽃가게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2D와 3D가 융합된 듯한, 평면에 그려진 스케치가 입체적으로 솟아오르는 독특한 작품이 특징입니다.

(2D 카페 같은 느낌입니다…!)

꽃병 작품이 많아요♡

마리안느 할버그는 식기나 행주 등 다양한 작품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플로워 베이스의 종류가 많습니다. (꽃가게 딸로 태어난 뿌리가 있는 건가요??)

◆ 꽃무늬 꽃병

◆ 향수병 꽃병

◆ 물이 담긴 병 꽃병

◆ 램프와 코드의 꽃병

◆ 곰과 그 그림자의 꽃병

◆ 체크무늬 꽃병

◆ 매니큐어 꽃병(둥글・사각)

◆ 개의 꽃병

◆ PET병 꽃병

꽃병은 7,700엔부터 33,000엔까지입니다.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오리지널 도자기 제품라인과 일본에서 세토야키와 콜라보한 양산품 라인이 있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하면 기뻐할 것 같아요♡

마리안느 할버그의 작품이 멋져요♡

평면을 입체로 만든 신기한 도자기 "마리안느 할버그".

테이블에 하나만 있어도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된 꽃병입니다♡

마리안느 할버그는 TONKACHI라는 온라인 샵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꽃병 외에도 멋진 작품이 많으니 꼭 들러보세요♩

➡ 작품 구매는 여기에서*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