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닿을 정도로 긴! 한국의 '손목 부케'가 멋질지도♡

2021.06.29 게재
0b7d97bf 11f1 4e31 a1ec c177ede3eebb

손목에 감는 타입의 긴 부케를 발견!

한국 웨딩을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있었는데 "이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타입의 부케가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부케를 발견했습니다*

"손목 부케 (手首ブーケ)"라고 불리는 부케입니다.

손목에 감는 부케라고 하면 리스렛(리스부케)이 떠오르지만, 한국의 손목 부케는

✅ 바닥에 닿을 정도로 길고

✅ 꽃은 적고, 그린이 많고

✅ 손목이 아니라 손가락에 붙일 수도 있고

✅ 볼륨은 적당한 것이 특징입니다.

웨딩드레스의 디자인을 방해하지 않고, 과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히 존재감이 있는 부케입니다*

외모가 귀엽기만 하지 않아요!

손목 부케는 외모가 귀엽기만 하지 않고, 실용적인 점도 포인트입니다.

보통의 부케는 들면 손이 막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신부의 편지를 읽을 때나 신랑과 손을 잡고 이동할 때는 부케를 들 수 없지만 (신랑이 들거나 헤어 메이크업 담당자나 보조자가 들게 됩니다.) 손목 부케는 어떤 때든 손에서 멀어지지 않기 때문에 웨딩드레스와의 코디네이션을崩しません.

언제라도, 꽃이 손목을 화려하게 장식해 줍니다♡

하카가 소파에 앉을 때도, 일반 부케는 옆 테이블에 두는 경우가 많지만, 손목 부케라면 이런 식으로 계속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에게 손을 흔들 때도, 손목 부케가 흔들려서 귀여울 것입니다.

달빛 손목 부케도 발견!

여기 있는 사진은 실제 신부님 사진이 아니라 모델님의 스타일링 촬영 코디네이션이지만…

달 모양의 손목 부케도 있었습니다♡

독창적이고 세련되죠…!

이런 식으로 부케의 형태를 변형할 수 있는 것도 손목 부케의 매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손목 부케도 괜찮을지도?

한국에서 점점 인기를 끌 것 같은 (?) 손목 부케를 소개했습니다.

드물고, 엷은 분위기로, 어떤 때든 드레스 모습에 화려함을 더해주는 손목 부케입니다.

✅ 하카가 소파의 피로연에서

✅ 이동이 많은 2차 모임에서

✅ 내추럴한 이미지의 사전 촬영에서

이런 장면에 특히 추천하는 부케라고 생각했습니다♡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