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야시 마오 씨도 탯줄 케이스에 선택한 * 출산 선물로 박후상점의 "타마고 박스"가 기쁨을 줄 것 같아♡
2021.07.14 게재
귀엽고 아름다운 것을 발견했어요♡
동그란 완전한 형태의 편백 상자에 섬세하고 아름다운 문양. 고풍스럽고, 따뜻함이 느껴져 대대로 물려주고 싶어지는. 그런 멋진 아이템을 발견했습니다.
교토에 위치한, 하나토 상점(하코토 쇼텐)의 "달걀 상자"라는 상자입니다*
제작하는 하나토 상점은 1891년(메이지 24년)에 야마다 도키치 상점으로 시작되어, 장애마바라 불광사에 창업되었습니다. 1944년(쇼와 19년)에는 현재의 정토 진종 본원인 니시혼간지의 북쪽에 상점을 설립하고 "하나토 상점"으로 개명했습니다.
창업 당시부터 기모노의 띠나 아노의 가면, 기모의 도자기 및 불구 등을 "소중한 것을 담는 편백 상자"로 취급하며, 교토의 전통 공예계에서 "겸손한 명 조연"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2000년부터는 개인을 대상으로 편백 상자 전문 갤러리를 오픈하고, 현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편백 상자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통통한 귀여운 "달걀 상자"♡
하나토 상점에는 바느질 상자나 차밥 상자 등 용도에 맞춰 다양한 편백 상자가 있지만, 이 기사에서 소개할 것은 바로 이 "달걀 상자"입니다.
편백 상자 하면 네모난 단단한 것을 생각하게 되지만, 달걀 상자는 이름 그대로 동그란 푹신한 형태입니다.
뚜껑은 열리는 것이 아니라 슬라이드식이며, 개구부가 톱니 모양인 것도 포인트입니다♡
달걀 상자는 출산 축하용으로 인기가 있으며, 제대 케이스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의 탄생을 멋지게 장식해 줍니다. ("달걀"이라는 것도 귀엽죠.)
고바야시 마오씨도 두 아이의 제대 케이스로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고바야시 마오씨의 블로그
그리고, 달걀 상자는 다양한 문양이 있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1월부터 12월까지의 꽃과 "벚꽃과 수국", "등나무와 동백", "달과 가을풀" 등 계절의 꽃이 총 18종류입니다.
띠를 모티프로 한 달걀 상자,
경사가 좋은 “보물 가득”이나 “등나무와 학”, 남자아이의 출산 축하에는 “투구”, “잉어 연”, “킨타로”, “모모타로” 등 선택하느라 고민할 정도로 많은 문양이 있습니다.
주문 제작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피아노 그림은, 피아노 교실을 운영하시는 엄마에게 친구가 주문제작으로 선물한 것이라고 하네요.
아기가 태어난 띠나 계절, 소망에 맞춰 다양한 문양을 선택할 수 있어 특별한 느낌이 있습니다.
가격은 하나에 5,500엔이며, +1,100엔으로 이름 새기기가 가능합니다♡ (달걀의 내부 혹은 외부 뒷면에 새길 수 있습니다)
귀여운 "달걀 상자"를 출산 축하로♡
✅풍부한 문양
✅이름 새기기가 가능
✅전통적인 교토의 공예품
✅하나에 5,500엔이라는 가격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하나토 상점의 달걀 상자.
다음에 친구에게 출산 축하를 줄 때는 이걸로 하려고 했어요♩♡
하나토 상점의 매장은 교토시 시묘구(한큐 "시조 오미야"역에서 도보 약 10분) 에 있으며, 온라인 샵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나토 상점 "달걀 상자" 상품 목록はこち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