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풍 자리 표시판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각각 색깔이 다른 카드를 겹쳐서 만든 초대장 디자인이 새롭고 요즘 스타일♡
2021.07.18 게재
지이르풍 명찰의 초대장 버전이 있다!
결혼식 준비로 예전부터 있어온 지이르풍 명찰.
한 장씩 크기가 다른 카드를 점차 겹쳐서, 명찰, 인사말, 신랑 신부의 프로필, 메뉴표, 음료표를 세트로 한 페이퍼 아이템입니다.
· 한 눈에 어떤 종이에 무엇이 쓰여 있는지 알기 쉽다
· 한 장씩 색깔을 다르게 해서 세련되게 보일 수 있다
이 점이 포인트입니다.
명찰 DIY의 정형화된 디자인입니다.
그런 지이르풍 명찰의 초대장 버전을 최근에 자주 보게 됩니다♩
"지이르풍 초대장"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이런 식으로 초대장에 동봉할 페이퍼 아이템을, 지이르풍처럼 하나씩씩 겹쳐서 디자인한 것입니다.
이 신부는, 앞쪽에서 "GUEST CARD", "SCHEDULE", "RSVP", "INFORMATION" 카드들을 클립으로 모아서 세팅하고 있습니다.
초대장을 지이르풍으로 만드는 것을 그리 많이 보지 못했지만, 이해하기 쉽고, 잃어버릴 것 같지 않으며, 색깔도 같은 계통으로 통일감이 있어 세련되었어요♡
멋지고 따라 하고 싶은 아이디어입니다.
다양한 지이르풍의 초대장 변형을 발견♩
(1)
포켓 홀더를 사용하여, 한 장씩 크기와 색이 다른 지이르풍 디자인으로.
게스트가 "답장 엽서를 써서 보내야지"라고 생각하면, RSVP라고 적힌 카드를 쓱 빼면 OK♡
(2)
결혼식장까지의 지도나 택시 티켓을 세트로 한 신부도 있습니다.
한 장씩 측면에 마크를 붙이는 것도 따라 하고 싶어요*
(3)
지이르풍의 명찰에서는 보지 못했던, 카드의 가로폭을 한 장씩씩 다르게 묶은 디자인도 발견♩
왼쪽 위를 호리로 펀칭으로 고정하여 완성.
(4)
여기서도, 가로 타입의 지이르풍 초대장입니다.
위에서 리본을 묶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지이르풍의 초대장에서 사용할 영어는, 여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① 인사말
"Greeting"
② 본서
"Invitation", "Information", "Date & Plan"
③ 당일의 흐름
"Timeline", "Schedule", "Time table"
④ 식장까지 가는 길
"Access", "Map", "Place"
⑤ 답장 엽서
"RSVP", "Kindly Reply"
⑥ 게스트 카드
"Guest card"
⑦ 택시 티켓
"Taxi ticket"
⑧ 기타 정보
"Information", "Announce"
"지이르풍의 초대장, 좋을 것 같아요♡"라고 생각한 신부는 꼭 DIY 해보세요.
➡초대장 기사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하세요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