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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웨딩에서 자주 보이는 ♡ 아크릴 박스를 쌓아 만드는 웰컴 스페이스 장식

2021.08.14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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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 동경해요♡

아크릴 박스를 쌓아 올리고 그 안이나 위에 꽃을 장식하거나 게스트의 이름을 써서 시팅 차트 대신 사용하는 이 장식.

해외에서 자주 보지만, 정말 스타일리시하고 요즘풍입니다.

만약 자유롭게 결혼식을 열 수 있다면, 웰컴 스페이스는 이런 방식으로 하고 싶어요♡

(뒤에서 사람이 지나가도 비쳐 보이고 & 사진이 찍힐 수 있다는 것도, 투명 소재만의 매력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제가 멋지다고 생각한 아크릴 박스를 조합해 만든 공간 장식의 이미지를 소개합니다.

“이런 것도 가능할까요...?”라고 플로리스트님에게 물어보세요♡

아크릴 박스 × 꽃의 웰컴 스페이스 장식 특집

<1>

투명 박스 안에 꽃♡

꽃재료는 분홍색과 흰색의 줄기가 가는 꽃으로 통일하고, 글자도 흰색 잉크로 덧붙여서 덧없는 느낌을 줍니다.

게스트가 각자 자리로 꽃을 가져가는 에스코트 플라워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2>

여기는 색이 짙은 나무 테이블과 그린을 조합해 세련된 이미지♡

<3>

박스를 꽃 옆에 놓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서는 편지함으로, 게스트가 보낸 편지를 넣어 달라고 하는 박스라고 합니다*

<4>

이렇게 키가 높은 박스를 사용하면 존재감이 더욱 높아집니다.

바닥에 바로 두고 그 위에 촛불을 놓는대로 사용하면, 오리지널리티가 높아집니다*

<5>

해변에 투명 박스에 꽃과 페어리 라이트, 유목의 조합....♡

러스틱×로맨틱의 정점일지도...?

<6>

시팅 차트 겸 장식 꽃으로♡

<7>

심플한 공간에도 잘 어울립니다♡

<8>

웨딩 케이크 대용으로 이렇게 아크릴 박스를 많이 조합하는 것도 대단해요♡

스위ーツ 뷔페도 이렇게 할 수 있다면 너무 멋지네요♡

<9>

창가에 두면 빛이 들어오는 걸 방해하지 않고, 더 밝게 반사되어 예쁘죠♡

꽃이 적더라도 화사한 기분이 듭니다♡

<10>

웰컴 보드로서♡

이런 축하 꽃이 유행했으면 좋겠어요....!

<11>

꽃을 매달아 빼곡히 채우기♡

<12>

배경을 진한 색으로(그린 등!) 하고, 내부에 넣은 꽃도 진한 색으로 장식하면, 글자가 더 돋보입니다.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됨♡

투명 박스 안에 꽃을 담아 만드는 웨딩 장식.

현재 일본에서는 실천하는 신부가 적지만, 외국에서는 꽤 많아서, 앞으로 일본에서도 유행할 것 같습니다♡

꼭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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