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직원이 곤란하다고 TikTok에 게시. 최근에는 씰 스탬프만으로 봉하는 편지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2021.08.19 게재
어떤 우체국 직원의 틱톡이 화제가 되었어요
틱톡에서 한 우체국 직원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 내용은, 【편지를 보낼 때 밀봉 스탬프만으로 봉하지 말아 주세요. 배달 중에 봉이 열려서 곤란합니다. 꼭 확실히 풀칠한 후에 밀봉 스탬프를 붙여 주세요】라는 부탁과 주의 환기가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 놀랐어요.
댓글란에서도, "어, 그런 사람도 있구나. 풀칠하고 내보내는 게 상식이지 않나요??"라고 놀라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았지만.......
우체국 직원이 이렇게 발신할 정도니까, 분명 밀봉 스탬프나 스티커만 붙여진, 봉이 덜컹거리는 편지가 우체통에 들어가는 일이 꽤 많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봉이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분류 중이나 운송 중에 다른 편지나 엽서가 끼거나 걸려서 봉이 열려서 봉투 안의 내용물이 튀어나올 위험이 있습니다.......!
밀봉 스탬프는 왁스라서 쉽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는 신뢰감도 있지만, 한 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봉이 열려버린 경우, 직원이나 배달원이 알아차리면 셀로판 테이프 등으로 위에서 붙여줄 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괜찮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편 사고나 클레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서로에게 좋지 않은 일입니다.
당연하지만 중요한 것.
【밀봉 스탬프나 스티커만으로 봉하지 않기】는 당연하지만, 마스킹 테이프나 스틱 풀, 셀로판 테이프도 점착력이 약하면 금방 떨어져 버리죠.
분명,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우편물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곤란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결혼식 초대장에서 풀칠하지 않고 밀봉 스탬프만으로 발송하는 사람은 아마 없겠지만,,,!
앞으로 우편물을 보낼 때는 언제나, 끝에서 끝까지 확실히 풀칠을 하고, 강도를 우선시하여 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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