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스타그래머처럼♡ 비행기 창가에서 약혼 반지 사진 찍기에 도전해봤어요!
2021.09.19 게재
비행기에서 약혼 반지를 찍어보는 도전*
해외 인스타그램러들이 흔히 올리는 "비행기 안, 특히 창가"에서의 사진.
작은 비행기 창 너머로 보이는 하늘과 구름, 때로는 착륙 직전의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그 자리의 소품이나 자신의 손을 잘 활용해 세련된 구도로 사진을 찍는 것이 인기입니다.
(창에 비치는 풍경은 합성인 경우도 많다고 생각하니, 너무 믿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에 marry에서도, 그런 비행기 창을 활용한 사진 모음 기사를 쓴 적이 있는데,
여러 아이디어 중에서 꾸준히 신경이 쓰였고,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부에게 꼭 촬영해보았으면 하는 사진이 이 약혼 반지를 보여주는 사진♡
항상 어디서나 소중한 약혼 반지 사진을 찍고 싶다는 귀여운 마음과, 아마 그가 옆자리에서 미소 지으며 바라보고 있겠구나♡ 하는 분위기가 전해지는 사진입니다.
그런 "허니문 다녀오겠습니다♩" 느낌이 물씬 나는 비행기 창×약혼 반지 사진.
marry의 멤버들도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갔을 때 촬영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촬영에 도전♡<1번째 사진>
몽환적인 저녁 하늘에서 전체적으로 귀여운 분위기♡
하지만 촬영한 멤버 본인은 "각도가 어려워서, 손가락은 굽힌 게 좋았을 수도!"라고 말했습니다*
확실히 손과 창을 수직으로 하고 찍는 것보다, 어느 정도 대각선 위에서 찍고 손가락도 펼친 것보다 주먹에 가까운 형태가 더 세련되게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내에서의 시간은 길기 때문에, 다양한 구도로 시도해보면 좋겠죠.

촬영에 도전♡<2번째 사진>
창 밖의 빛이 눈부신 역광에서의 한 장*
비행기 안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시간, 방향, 태양(날씨)의 타이밍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진도 귀중한 추억이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역광 등의 이유로 원하는 대로 찍히지 않는 경우에는, 시간을 조정하거나 착륙 직전의 다른 풍경에서 찍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