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에 전해지는 전통적인 축하 과자*와플의 원형이라고도 알려진 「칼다」

2021.09.11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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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전통의 구운 과자*

이탈리아 중부의 토스카나 지방에서 전해지는 찰다라는 과자를 아시나요?

찰다는, 밀가루·버터·계란·우유를 원료로 한 간단한 얇은 구운 과자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와플이나 고플의 뿌리이기도 한 과자라고 합니다. 정말 비슷하네요...!

참고로, 토스카나 지방은 예술의 도시 피렌체와 피사의 사탑이 있는 이탈리아에서도 유명한 주입니다.

일본에서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찰다지만, 이탈리아에서는 14세기(1300年代)부터 존재해, 주로 결혼식 때의 축하 과자として 먹어온 전통적인 디저트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에 은행가·정치가로 부각된, 피렌체의 명가인 메디치 가문의 결혼식에서 제공되었다는 기록도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양 가문의 문장이 표와 뒷면에 각인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 이탈리아에는 문장으로 만든 파스타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결혼식 때 제공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자유가丘에 있는 "La Cialda"가 유명

그런 찰다는, 일본에서는 자유가丘에 있는 "La Cialda"라는 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찰다 전문점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오픈하였으며,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가져온 전용 구워내는 틀을 사용해 한 장씩 수작업으로 구워냅니다.

구워내는 틀도 멋져요♡

와플 메이커 같은 이 도구로, 바삭바삭한 찰다가 구워집니다.

판매되는 제품은 유기농 수수 설탕을 사용한 플레인 찰다와 여러 가지 치즈를 블렌딩한 치즈 찰다입니다.

한 장에 200엔입니다.

잼이나 크림을 사이에 끼워 먹거나, 아이스크림이나 파르페에 토핑해서 먹기에도 완벽합니다.

너무 무겁지도 단지도 않아서, 그것도 좋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플리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일본인에게는 낯선 이탈리아의 전통 굽기 과자 찰다.

먹어본 적이 없는 사람도 많을 것 같으니, 결혼식의 플리 선물로 하면 분명 기뻐할 것 같습니다.

자유가丘의 가게 "La Cialda"에서는 웨딩용 답례품이나 플리 선물도 요청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장에 200엔으로 저렴하여, 한 사람에게 두 장 선물하고 싶을 정도예요♡

온라인 샵도 있으니, 먼저 스스로 맛을 보아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 "La Cialda"의 홈페이지はこちら

➡ "La Cialda"의 인스타그램도 보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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