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그쪽이야?? 예상 밖의 사이즈! 퍼스트 바이트 스푼을 극소형으로 만드는 아이디어
2021.11.18 게재
퍼스트 바이트라면 빅 스푼!
웨딩 케이크의 퍼스트 바이트라면, 자신의 키만큼 큰 빅 스푼.
몇 번이나 봐도, "우와~~~~ 크다!" 라고 하며 하라하라하면서도 웃음이 나옵니다.
피로연 연출의, 정석이죠.
그런데 반대로...?!?!?!
빅 스푼이 아니라, "극소 스푼"을 준비해서 반전을 주신 신부님도 ♡
알고 보니, 이건 키홀더 스푼이라고 합니다.
(작은 스푼을 찾기 위해 실바니아 패밀리의 스푼을 처음에 찾아 준비했다고 하는데, 너무 작아서 이걸로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이 신부님은 처음에 빅 스푼으로 신부에서 신랑에게 퍼스트 바이트를 하고, 그 후 신랑에서 신부로의 퍼스트 바이트에서 이 미니 미니 스푼을 등장시키셨다고 합니다.
신랑에게의 퍼스트 바이트는 빅 스푼으로, 다음에는 도대체 어떤 전개일까...하고 손님들에게 생각하게 하고, 빅 스푼의 정반대인 작은 작은 스푼이 등장하는...라는 결말.
伏線이回収されたみたいで,すっきり&くすっと笑ってしまうはずです.
"좋아요!"라고 생각하신 분은, 이런 아이디어도 있나봐요~라고 남편에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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