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선생님과 아동 관련 직업이라면♡ 프로필 북을 그림책처럼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021.09.16 게재
그림책 같은 프로필 북*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일하는 신부님이나, 아동 관련 직업을 가진 신부님의 결혼식에서 배포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림책 같은】 프로필 북입니다.
그림책은 따뜻한 느낌의 귀엽고 어린 분위기의 이미지지만,
그래도 아마도, 자신만의 오리지널 그림책 같은 디자인을 만드는 것은 독창성과 판타지 요소도 요구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진을 넣는 것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요. 평소에 그림책에 자주 접하지 않는다면, 능숙하게 그림책 같은 느낌을 표현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림책 같은 프로필 북이 결혼식에서 주어진다면, 정말로 신경 썼구나~라는 것이 전달되고, 직업에 대한 것도 대략 알 수 있어서, 설레는 기분이 듭니다♡
아동 관련 직업의 신부님께 꼭 도전해 보셨으면 하는 디자인입니다♩
신부님의 실제 사례***
이 신부님은 그려준 일러스트와 함께, 「아스카와 미즈호의 결혼식」이라는 제목을 평은으로 디자인♩
뒷표지에는 바코드와 정가 800엔+사랑 등의 말이 적혀 있어서, 정말로 그림책 같아요.
안의 페이지도, 프로필 소개 페이지를 「등장 인물」로 하고 있거나, 아이디어가 대단해요♡
이 신부님은, 좋아하는 나고야 항 수족관의 벨루가를 모티프으로 한 돌고래 캐릭터를 표지에 디자인♡
동물을 사용하면 그림책 같아지죠♡
이 돌고래는 어느 페이지에나 등장해서, 중요한 선물을 신랑신부에게 전달하는 이야기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해요.
이야기성을 만들 수 있는 것도 멋지죠♩
마지막으로, 이 신부님의 프로필 북은 외국 그림책 같은 세련된 분위기♡
신랑은 나무, 신부는 고양이. 내용은, 교회에 도착한 두 마리가 식을 준비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야기로 되어 있으며, 진짜 그림책처럼 되어 있어요♩
집에 돌아가면 소중히 책장에 간직하고 싶어지는 프로필 북입니다.
이런 이미지라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만약 그림책 같은 프로필 북을 만든다면, 예전에 읽었던 유명한 그림책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구리와 구라」나 「두 사람은 친구」 등은 마침 두 마리라서, 참고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