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시간을 소중히♡ 결혼식 전 【가족 모임】을 하면 결혼식 만족도가 높아질 것 같아요
2022.07.09 게재
가족 만남 ♡
첫 만남은 준비를 마친 신부가 신랑에게 그 웨딩드레스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출입니다.
그런 첫 만남의 가족 버전 ♡
친족 소개 전에 부모님, 형제, 조부모를呼び、 두 사람의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는 연출을 [가족 만남]이라고 합니다.
채플이나 행사장의 복도, 넓은 공간, 큰 방 등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 시간 동안 모두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가족 만남에서 하고 싶은 것 (1) 사진 촬영
말할 필요도 없이 사진 촬영은 중요합니다.
여기서, 이렇게 흐름으로, 이렇게 각도로 찍어 주셨으면 하는 요청이 있으면 반드시 사진사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피로연의 마지막에 흘릴 엔드롤에 찍어서 넣고 싶은 신부님도 그 점을 부탁드리면 좋습니다*)
여러 분의 멋진 사진을 소개합니다 ♡
얼굴을 가리고.
어깨를 톡톡♩
신랑 신부가 채플에서 기다리는 모습도 좋은 광경입니다.
계단을 이용해 부모님 쪽으로.
모두의 뒷모습.
천국에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진을 가져오는 것도 감동적입니다.
가족 만남에서 하고 싶은 것 (2) 편지 읽기
첫 만남과 마찬가지로, 가족 만남에서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읽는 것도 멋진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피로연에서는 기본적으로 “신부의 편지”가 메인입니다만, 가족 만남에서는 신랑 신부가 함께 편지를 준비합니다.
가족만의 시간이라 그런지, 부모님뿐만 아니라 형제姐妹에게 쓴 편지를 읽는 분도 많습니다.
이것도 가족 만남이니까 주저 없이 할 수 있는 일이죠.
또, 피로연의 신부의 편지는 모두에게 듣는 것이기 때문에 매너와 규칙에 맞춘 글을 작성하지만, 가족만 있다면 조금 더 캐주얼한 내용도, 더 깊이 있는 내용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개인마다 마음을 전하는 것도 기뻐할 것 같습니다.
가족 만남에서 하고 싶은 것 (3) 선물 전하기
선물을 전하는 신랑 신부도 많습니다♩
메시지를 적은 옛날 사진이나...
성장 앨범 등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표현하는 추억의 물건을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옛날 사진은 그것만으로도 감상적인 기분이 느껴지기 때문에, 피로연의 부모님께 드리는 제대로 된 선물과는 다른 앨범을 만드는 것도 멋지죠.
➡ 추천하는 앨범 제작 앱은 이 기사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