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실에 두고 있으면 아까워! 신부의 스마트폰은 들러리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
2023.06.08 게재
결혼식 당일 스마트폰에 대하여.
결혼식 당일, 신부는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준비, 친족 소개, 의식... 매우 바쁜 하루입니다.
사진작가님이 많은 사진을 찍어 주시겠지만,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오프샷 스타일의 사진도 남기고 싶으시죠.
하지만, 그렇게 말할지라도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는 장면은 거의 없어서.
그럼 대기실에 스마트폰을 계속 두고만 있을까요...?? 그것도 조금 아깝죠.

보조자가 가지고 있어 주자♩
그래서, 결혼식 당일 스마트폰은 보조자(어텐드)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입니다!
보조자는 항상 신부 곁에 있어, 머리가 헝클어지면 바로 고쳐주고, 이동할 때 드레인을 들어주는 등 주변을 신경 써 주는 존재입니다.
일하는 중에는 어렵지만, 예를 들어 입장 전 대기 중 보조자의 손이 비어 있을 때 등!
맡겨둔 스마트폰으로 많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주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보조자가 조작하기 쉽게, 이 날만큼은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하고 카메라 앱도 홈 화면의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두는 것이 좋을지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