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 중인 콜라 브랜드화! 주목할 일본의 크래프트 콜라 브랜드 정리
2021.10.23 게재
수제 콜라가 유행하고 있어요♡
최근 수제 콜라가 화제죠.
수제 맥주처럼, 그 지역별 혹은 브랜드별로 다양한 콜라를 만드는 것이... 콜라 하면 코카콜라나 펩시 아니겠어!라는 세대에서 자란 저로서는 기대가 크고 재밌습니다♡
차나 귤 주스처럼, 오리지널 콜라를 만들어서 브랜드마다 맛이 다르다는 것이... 뭔가 재미있지 않나요?
일반 콜라와 무엇이 다른 걸까...?
그런데 기본적으로 수제 콜라란 무엇일까요??
수제란 무엇을 의미하나요??
이러한 의문을 먼저 해결해 보죠.
먼저, 콜라라는 음료수의 정의는, 조사한 바에 의하면 특별히 정해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 콜라에는 특정 성분이 사용되어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
✅ ○○가 ○% 이상 포함되어야 콜라라고 부른다...
그러한 규칙은 콜라에는 없는 것 같아요.
"콜라"라는 상품명이 적혀 있다면, 그것은 콜라입니다. 어떤 것이든지 콜라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합법이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는, 달콤한 시럽에 다양한 향신료를 혼합한 것이 콜라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콜라라는 이름의 유래는 아프리카의 가나에 자생하는 콜라 나무에서 나오는 콜라 너트입니다.
이것은 "신이 주신 선물"로 여겨져, 현지에서는 신성한 음식으로 취급되며, 그 시럽은 주스나 약으로 마시기도 했다고 해요. 전 세계 콜라의起源입니다.
(하지만 이 콜라 너트 추출물이 들어간 콜라는 세계적으로 정말 드물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제라는 것은, 공예품... 그런 이미지지만, 간단히 말하면 "소량으로 만들기"라는 의미입니다. 대량생산에서 대형 공장에서 만드는 것의 반대입니다.
그래서 수제 콜라는 대량생산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소량 제조 및 판매되는 향신료 시럽이라는 느낌입니다.
이제부터 일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지금 관심 있는 수제 콜라를 소개합니다♩
①이라 콜라
세계 최초의 수제 콜라 전문 제조업체.
일본과 세계의 수제 콜라의 원조이자 선구자적인 존재입니다.
세계에서 매우 희귀한 콜라 너트를 혼합하여 만들어진 콜라입니다.
시나가와에 있는 본점은 유리로 된 구조로, 콜라 시럽 제조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과일과 향신료가 가득해 정말 대단해요♡
②시마콜라
이시가키 섬의 카레 가게 "타마린드 식당"이 독자적인 향신료 조합으로 만든 수제 콜라입니다.
이시가키 섬에서 갓 수확한 유기농 허브와 강황 등을 아낌없이 사용한 매콤한 콜라예요*
대형 보틀은 위스키처럼 생겼습니다.
향신료가 풍부해서, 마시면 정말 한방 치료를 받는 것처럼 몸이 개운해지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의 콜라 개념을 뒤엎습니다.
③오프콜라
외관이 세련된 수제 콜라입니다.
도시와 캠프 문화를 융합한 공간, 음악, 패션, 음료를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 CityCamp가 제과사 하야시 요키와 공동 개발한 콜라입니다.
패키지가 멋집니다.
우유와 함께 마셔도 맛있다고 해요♡
소개한 수제 콜라는 모두 희석해서 마시는 시럽 타입입니다.
탄산수로 희석해도 좋고, 우유로 희석해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추천된다고 해요♡
예전에는 약으로 다루어졌던 콜라지만, 이제는 너무 달고 몸에 나쁘다는 이미지는 과거의 것이 되어, 오히려 향신료가 풍부하여 상쾌해지는... 그런 상식이 새로운 시대의 기준이 될 날도 가까워질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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