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최근 피어스를 뚫은 내가 원하는 브랜드 피어스들을 나열해보았다♡
2021.12.15 게재
27세에 피어스를 뚫었습니다*
안녕하세요, marry의 유키입니다.
최근에 피어스를 뚫었습니다. 27세입니다.
가족에게는 왜 이제서야?? 라고 말했지만, 어른이 되면서 액세서리가 아닌 주얼리에 관심을 갖게 되어 마침내 피어스를 뚫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브랜드마다 귀걸이보다는 피어스를 많이 출시하고, 어디나 피어스 쪽이 압도적으로 다양합니다.
나이에 맞고 품격을 높여주는 브랜드 주얼리를 찾으려면, 역시 먼저 피어스를 뚫는 것이 선행 조건이라고 느꼈습니다.
(귀걸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비싼 것을 사서 툭 하고 떨어져서 잃어버리면 충격일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얼굴 주위에 떨어지는 긴 디자인의 귀걸이를 했을 때의 일입니다.
귓불을 가르는 부품의 관계로 같은 디자인이라도 피어스를 착용했을 때와 길이나 분위기가 꽤 다릅니다.
모양도 다르고, 왠지 촌스러워 보이는 느낌도 들어서, 역시 어른 여성의 패션은 피어스가 스탠다드인가? 하고 생각하게 된 것도 피어스를 선택하는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피어스 찾기♡
최근에는 첫 피어스가 빠지면 어떤 피어스를 착용할까~~~♡ 고민하는 것이 즐거워서 어쩔 수가 없습니다.
일상용으로도, 초대받았을 때도, 결혼식 본식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은 귀여운 피어스를 브랜드별로 랜덤으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①)
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은 디올의 트라이벌 피어스입니다.
큰 쪽의 진주가 귀에 고정되어 있어서, 귓불 뒤에서 진주가 보이는 것이 귀엽습니다♡
(②)
Chloé의 조금 긴 진주 피어스도 궁금합니다. 좌우의 길이가 다른 것이 포인트♡
➡제품 페이지*
(③)
페라가모의 간치니 피어스는 브랜드 주얼리 중에서 합리적인 가격이어서 원 세트를 갖고 싶습니다.
페라가모의 펌프스와 맞춰서 코디하고 싶습니다♡
➡제품 페이지*
(④)
최근에 관심이 가는 브랜드인 히로타카.
fumio 소개로 유명한 스타일리스트 금川 문오 선생님도 추천하는 아코야 진주의 플로팅 피어스가 첫 번째 후보♡
(⑤)
컬러 스톤의 보석으로 유명한 비쥬의 오팔 피어스도 우아한 귀여움이 매력적입니다♡
➡제품 페이지
(⑥)
마그놀리아 화이트 주얼리와 MAAYA 진주가 협업한 바로크 진주 롱 피어스♡
실물을 봤을 때 정말 귀여워서 한눈에 반했습니다.
(⑦)
Gucci의 비대칭 피어스도 멋집니다. 한쪽은 꽃, 다른 쪽은 더블 G 디자인입니다.
➡제품 페이지
(⑧)
CADEAUX(카도)의 바 피어스도 귀엽고 주목하고 있습니다♡
(⑨)
언젠가 도전해 보고 싶은 Shihara(시하라)의 그래픽 디자인 피어스*
(⑩)
Talkative의 천연석 피어스*
(⑪)
Bijou de M의 음표 피어스도 귀엽지 않나요....?♡
(⑫)
여름 원피스나, 최근 동전 팬던트로 유명한 Mariha.
피어스는 이 롱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⑬)
토모코코데라의 가는 꽃 피어스도 갖고 싶어요♡
이상, 앞으로 착용하고 싶은 귀여운 브랜드 피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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