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션이 있으니까... 게스트들과의 단체 사진은 각 테이블보다 하이타소에 오는 게 좋을지도?
2021.12.12 게재
단체사진, 아크릴 판이 방해....
결혼식에 초대하는 손님은 정말로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소중한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오셨으니, 제대로 사진으로 기록하고 싶죠♡
하지만.
결혼식의 프로그램은 꽤 바쁘고... 손님이 많으면 각각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건 테이블 라운드 시간이 가장 좋은 타이밍이지만....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손님 테이블에도 아크릴 판이 설치되어 있기도 하고.
단체사진을 찍는 것도, 아크릴 판이 비쳐서 싫다는 목소리도 가끔 들립니다.
맞아요.
만약 없앨 수 있다면, 아크릴 판이 없는 게 좋겠죠......!
테이블을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와주시는 방식은??
만약, 손님과 사진을 찍으면서 손님 테이블의 아크릴 판을 비추고 싶지 않다면.
해결책으로,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이 각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단체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손님에게 하이사이드를 와주셔서 거기서 사진을 찍는...이라는 방법입니다.
보통의 결혼식 흐름 속에서는 손님이 하이사이드에 가느냐 마느냐는 모두 손님에게 맡깁니다.
친구 관계의 손님은 하이사이드에 와주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하이사이드에서의 기념사진이 있지만, 예를 들어 가족이나 친척과는 하이사이드에서의 단체사진이 없는... (한 번도 오지 않으셨던) 것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자분에게 안내를 해주시고 “사진 촬영을 위해 ◯◯ 테이블의 분들은 하이사이드로 와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순서대로 유도해 주신다면, 모두가 하이사이드에 오시므로 파티션 없이 공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크릴 판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한 느낌은 있지만, 아크릴 판이 본래 효과가 있다는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논의는 해야 할 점이기도 합니다....!)
가는 것이 아니라, 와주시는 형태도 좋습니다♡
손님과 찍고 싶은 결혼식의 기념사진.
테이블 라운드로 우리가 돌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모두 와주시는 발상은 “왜 지금까지 없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한 일인데, 지금까지는 드문 일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이사이드 이외에 모일 수 있고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 같은 공간을 연회장 안에 만들고, 그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는 분들도 있나 봐요!♡)
코로나 시대에 파티션을 피하기 위해.... 시작된 일이지만, 이런 식의 단체사진 촬영 방법도 일반적으로 좋죠♡
가능성의 하나로, 알고 있으면 유리할 것 같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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