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보다 더 특별하고, 키스보다 덜 부끄러운! 결혼식 퇴장 시 시도해보고 싶은 클로징 ◯◯ 아이디어 모음♩
2022.01.31 게재
식장 퇴장 장면♡
식이 끝나고 신랑 신부가 버진로드를 걸으며 퇴장할 때.
마지막, 예배당의 문이 닫히는 순간에 깊게 인사하는 것이 스탠다드죠.
하지만 이 타이밍의 행동은 인사에 한정되지 않고 ok♩
클로징 키스나 클로징 허그로 퇴장 장면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하는 신랑 신부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해보고 싶지만 키스나 허그는 좀 부끄러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은 괜찮아도 남편이 NG인 경우도 있죠.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남편에게도 제안하기 쉬운,
✅인사보다 독특하고
✅키스나 허그보다 부끄럽지 않은
밝고 귀엽고 가볍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①손을 흔들기♡
모두에게 손을 흔드는 아이디어는 정통이지만 미소로 마무리하기에 안성맞춤♡
클로징 바이바이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게스트도 손을 흔들어 주며 좋은 분위기로 식을 마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식하고 싶어야 할 것은 손의 흔드는 방법입니다.
팔을 높이 올릴 것인지,
아니면 가슴 앞에서 작고 품위 있게 손을 흔들 것인지.
게스트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이고 싶은지 미리 거울 앞에서 두 사람 함께 연습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②셀프 플라워 샤워를 하다♡
플라워 샤워의 연출은 게스트에게 하지만.....
마지막에 신랑 신부가 직접 꽃잎을 살짝 던지는 아이디어도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셀프 플라워 샤워입니다.
신랑 신부의 앞에 꽃잎이 흩날리기 때문에 절호의 셔터 찬스입니다.
사진작가에게 사전에 이 연출을 할 것이니 예배당 안에서 촬영해 달라고 요청해 두면, 좋은 사진을 확실히 남겨줄 수 있을 것입니다.
컨페티나 페더 등으로 해도 귀여워 보일 것 같습니다♡
③포즈를 정하다
마지막으로 포즈를 정하는 아이디어입니다.
✅던지는 키스를 한다.
✅두 사람으로 하트 모양을 만든다.
✅손가락 하트를 한다.
✅굿잡 마크를 만든다.
✅안아준다.
등등.
두 사람이 상담하여 이것을 하자고 정해두고, 좋아하는 포즈로 퇴장하는 것도 분명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식장 퇴장 장면을 꾸미고 싶다♡
식장 퇴장 장면(예배당의 문이 닫히는 순간)은 사실 아이디어로 활용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퇴장하는 것이 아니라, 좀 뭔가를 해보고 싶다면♡ 꼭 해보세요.
게스트는 마지막까지 신랑 신부를 눈으로 쫓고 카메라도 향하고 있기 때문에, 기억에도 기록에도 남을 장면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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