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신부의 중좌. 친한 사이라면 형제를 교환해 에스코트 역할을 부탁하는 것도 좋을 듯♩

친구라면, 이런 아이디어도 멋져♡

피로연 중좌 에스코트 역할은 형제, 자매에게 부탁하는 경우가 많죠.

신랑 신부 모두 서로의 가족과 친하고, 서프라이즈를 좋아한다면...!

함께 중좌를 해줄 게스트를, 【자신의 형제자매가 아닌 상대의 형제자매를 지명하는】 아이디어도 좋을 것 같아요.

@weddingram_1010

다시 말해, 신부는 신랑의 형제와 중좌하고, 신랑은 신부의 형제와 중좌하는, 형제를 교환하는 이미지입니다♩

조금 색다르고, 그렇게 많이 본 적은 없지만,

형제자매와 평소에 함께 식사하거나 놀러 다니는 사이이고, 서로 잘 알아간다면 독특한 연출로 모두에게 받아들여질 것 같아요.

하지만 아무리 친해도, "오빠의 아내와 함께 중좌할 줄은 몰랐....!!"라는 기분이 들 테니, 서프라이즈 느낌도 있어서 깜짝 놀랄 것 같아요♡

양가 부모님도 기뻐하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해♡의 의미를 담아서

중좌 에스코트 역할의 게스트를, 신랑 신부의 형제자매를 교환하여 진행하는 아이디어.

의리 가족이긴 하지만, 친척이 된 증거로서, 그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의미를 담아서♡

서프라이즈로 지명하면, 즐거운 추억이 남는 중좌의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은, 【중좌의 게스트를 상대의 형제자매에게 부탁하는】 아이디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해보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