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이 세련되게 변한♡ 타임 캡슐 같은 【와인 박스 세레모니】 연출
2022.06.16 게재
외국 같아 보이는 【와인】을 사용한 연출 🍷
술을 좋아하고 와인을 좋아하는 신랑 신부에게 추천하고 싶은, 해외 느낌의 세련된, 술을 사용한 웨딩 세레모니를 소개합니다.
【와인 박스 세레모니】입니다♡
와인은 수년에서 수십 년 간 보관할 수 있는, 음용 시기가 긴 음료입니다.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생일이나 기념일에 30년 전이나 50년 전의 '생년 와인'을 선물하는 습관도 있을 정도로, 세계 각국의 와인 셀러에는 고급 와인이 오랫동안 잠들어 있습니다♡
와인의 그런 '장기 보관으로 숙성시켜 즐길 수 있는' 특성을 이용합니다.
결혼식에서 한 병의 와인 보틀을 나무 상자에 넣고 봉인한 후, 몇 년 후의 기념일에 맞춰 열겠다고 손님들 앞에서 선언하는 것이, 와인 박스 세레모니입니다♡
개봉의 시기는 신랑 신부 각자의 판단에 따라 다르지만, 3년 후, 5년 후, 10년 후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임 캡슐 같은 느낌♡
와인 박스 세레모니는, 서약식(인전식)에서 결혼 증명서 대신으로 하거나, 피로연의 오프닝(입장 직후)이나, 웨딩 케이크 커팅의 타이밍에서 연출으로 하는 등 다양한 장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최근에는 일본의 결혼식에서도 늘어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세레모니에서는 와인과, 게스트에게 접수처에서 써달라고 요청한 메시지 카드를 함께 넣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시지 카드의 주제는 "10년 후의 두 사람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부탁합니다.
어른의 타임 캡슐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기대가 됩니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넣는 신랑 신부도 있습니다.
몇 년 후에 개봉할 때, 폴라로이드가 조금 색이 바래져 있는 것도 또 다른 매력이 있어,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래의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를 동봉하는 것도 낭만적입니다♡
나무 상자에 대하여
나무 상자는 그 와인에 맞는 사이즈가 필요하므로, 나무 상자나 나무 통 등을 취급하는 가게를 찾아서 구매해야 합니다.
실제로 신부가 주문했던 가게はこちら*
✅키바코야
✅MAEDA CRAFT Factory Shop
와인을 넣을 나무 상자의 표면에는, 캘리그래피로 이름과 결혼식 날짜를 새기는 것이 인테리어로도 세련되게 사용할 수 있고, 현대적입니다♡
좋아하는 캘리그래피 작가에게 부탁해서 써도らうそう입니다.
"2021➡2031"과 같이, 개봉 날짜를 구체적으로 적는 것도 멋집니다.
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가 되겠네요♡
뚜껑에, 게스트에게 이름을 써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세련됩니다. (어떤 모습이든 영어로 부탁하세요!)
이렇게 해서 결혼 증명서의 대용이 됩니다♡
그리고 본 행사에서는 와인을 밀봉하는데, 그 방법은 주로 두 가지입니다.
망치와 못을 준비하여 똭똭 두드려서 단단하게 보관하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망치는 실크 리본이나 가죽 끈을 감아 장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빈티지 장식 소품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못을 몇 개 박는 경우에는 양가 부모님께 참여해주시는 것도 연출로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키 타입♡
이것도 귀엽네요.
와인에 대하여
중요한 와인은 두 사람이 만난 해의 와인이나 결혼한 해의 와인, 생년의 기념 와인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하는 1,000엔이나 2,000엔의 와인은 금방 마시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와이너리나 와인 전문점 등에서
- 5년간 나무 상자 안에서 저장해도 상태가 나빠지지 않는 것
- 장기 보관이나 숙성에 적합한 제품
- 적와인이나 백와인으로 보관 기간이 다른지
등을 자세한 스태프에게 물어보고, 내 보틀을 구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와인 박스 세레모니, 어떠신가요?♡
와인 박스 세레모니를 실제로 본 손님은 아직 많지 않을 것입니다. 신선하고 기억에 남을 것 같고, 개봉할 때 "그때의 와인을 열 것이니 꼭 집에 와서 마시러 와 주세요♡"라고 초대할 수 있는 것도 멋집니다.
5년 후, 10년 후의 즐거움이 더해지는 와인 박스 세레모니,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