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선물】쌀과 봉제인형을 제외하고! 출생체중을 실감할 수 있는 선물 아이디어를 생각해봤어요*
2022.07.30 게재
부모님 선물의 정석.
부모님 선물은 신랑신부가 태어났을 때의 체중으로 만든 체중 쌀이나 웨이트 인형이 정석입니다.
처음 안아봤을 때의 무게를 체감하는 것은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감동적인 경험이 되어 좋습니다♡
쌀 외의 다른 것으로 체중에 맞는 선물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정석의 쌀(그리고 인형)은 살 수 있는 가게가 많고, 포장 DIY 아이디어도 풍부하지만...
하지만 쌀 이외의 것으로 태어날 때의 체중에 맞는 선물을 하는 것도 멋지지 않을까요?
“쌀을 선물해도, 다 먹고 끝나버리니까~”
“집에는 쌀이 충분히 있으니까, 그렇게 기뻐하지 않을 것 같아~”
“쌀 말고 다른 뭔가 더 좋았으면 좋겠어”
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특히!
・부모님이 좋아하는 것들・취미 관련 아이템
・더 실용적이고 기뻐할 만한 아이템
을 태어날 때의 무게만큼 준비해서 전달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품에 따라 포장 방법 등의 아이디어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예를 들어♡
①
커피를 좋아하는 부모님께 ‘체중 커피콩’을 선물한 신부님♡
약 2~3kg 분량을 커피콩으로 준비하면 부피가 너무 커져버리기 때문에, 보관 병의 중앙에는 샌드셀러모니용 모래를 지퍼락에 넣어 무게를 더하고, 그 주변을 커피콩으로 덮는 DIY를 했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의 체중을 체감하게 해주고, 맛있는 커피도 마실 수 있으며, 병은 재사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로도 멋지답니다♡
멋진 부모님 선물입니다.
②
kana(@dk_wd_0917)님은 무려 체중에 맞춘 단백질을 부모님 선물로♡
남편이 원래 트레이너라서 부부가 헬스장을 다니는 것을 고려해 ‘이것밖에 없겠다!’ 싶어 단백질로 정했다고 해요. 독창적이네요♡
포장은 단백질을 100엔샵에서 가장 큰 지퍼백에 담고, 부직포 선물 봉투에 넣어 타올과 리본으로 싼 뒤, 켄트지에 인쇄된 얼굴 스티커를 붙이는 DIY를 하셨답니다.
“양가의 부모님께 앞으로도 건강에 유념해 주셨으면”이라는 마음을 담은 체중 쌀이 아닌 체중 단백질♡
만약 처리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면 남편이 가져가서 마실 예정이었다고 하시지만, 양쪽 가족 모두 함께 마시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해질 수 있는 부모님 선물은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