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보안청에서 사용되었던 본물의 해도. 리메이크된 〖해도 봉투 초대장〗가 스타일리시하고 설레임이 가득해♡

2022.07.11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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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본 적 있어요?

"바다가 좋아"

"여행이 좋아"

"배가 좋아"

그런 신부님에게 추천하는, 세련된 봉투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문구점이나 서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는 해도 봉투입니다♡

해도(海図)란, 바다 위의 지도라는 뜻으로,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지도와 같은 바다 버전입니다.

바다를 항해하기 위해 필요한 수로의 상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수심이나 지형, 항로 표지, 해저에 있는 위험물 등이 기록되어 있답니다)

단종된 것을 재사용하고 있어요

이 사진의 가게🔽(야마다 문구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해도 봉투는, 해양 경비청에서 실제로 사용되었으며, 수로의 변화나 지형의 변화 등에 따라 개정되어 단종된 이전의 해양 지도를 재사용하여 제작된 것입니다.

그 외에도 일부 문구점이나 서점 등에서는, 폐기된 해도를 재생하여 봉투나 메모장, 책 커버 등의 문구류로 변형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복사본이 아닌, 실제 해도이므로 소중해요♡)

이 사진은, SAKANA BOOKS에서 구매할 수 있는 레터 패드입니다.

해도를 평소에 읽는 사람들은, 해양 경비청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항해사, 어부, 선박 면허를 소지한 사람들입니다.

평소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일반 지도와 달리 공부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지만.......

숫자나 구불구불한 선, 물색・갈색・흰색 세 가지 색 감각이 세련되어 있고, 세계 지도를 보는 것처럼, 보고 있으면 두근두근하지 않나요...?♡

결혼식 DIY로*

결혼식 DIY에서는, 세계 지도를 사용한 디자인을 가끔 보게 되죠.

그런 느낌으로 해도 봉투를 결혼식 초대장에 세련되게 사용한 신부님도 계셨습니다♡

해도는 제조될 때 무작위로 잘라서 이어붙여진다고 하니, 봉투 하나하나가 독특한 패턴인 것도 특징입니다.

지형 부분이나 바다 부분 등,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특별한 느낌이 있습니다.

레트로한 느낌도 귀여워요♡

갈색 밀봉도 잘 어울립니다.

지명이 영어로 적혀 있는 것도 세련되네요.

이런 봉투가 우편함에 도착하면, 흥분해버릴 것 같아요...!♡

분위기를 해치지 않도록, 투명한 요금 별납 스티커를 붙이는 아이디어도 천재적입니다.

(글자가 판별하기 어려우면 우체국에서 반송될 가능성도 있으니, 그 점만 주의하세요*)

해도 봉투, 마음을 설레게 해요*

해도는, 대항해 시대의 모험의 이미지를 연상시키고, 여행의 두근거림을 떠올리게 하면서 마음을 설레게 하는 디자인입니다*

해양 경비청에서, 바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제로 사용되었던 진짜 해도가 문구점 등에서 종이 아이템으로 변신하여 판매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죠.

꼭 초대장 봉투나 다른 아이템의 DIY에 사용해보세요.

➡라쿠텐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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