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된 하트 모양이 독특하고 요즘 감각인 타이츠리소우(별명 디센트라)라는 꽃이 귀여워♡
2022.07.14 게재
귀여운 꽃을 발견했어요*
타이츠리소우(별명 디센트라·케만소우)라는 꽃을 아시나요...?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정말 자연계에서 만든 것인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어서 놀랐어요.
여기 있습니다.
활처럼 구부러진 꽃줄기에 하트 모양의 꽃이 10~15개 정도 고르게 매달려서 피어 있습니다.
이 형태, 독특하고 정말 멋지지 않나요...?
타이츠리소우라는 이름은 한자로 쓸 경우 태수초(鯛釣草).
확실히 낚시대에 물고기인 다이가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와고에 히카와 신사의 다이 미쿠지를 생각해버렸어요*)
영어 이름은 "Bleeding heart"입니다. 의미는 피를 흘리는 마음.
심장의 이미지일까요...
핑크가 정석이지만, 관상용으로 흰색 하트의 재배도 활발하답니다. 귀여워요♡
개화 시기와 꽃말에 대해
타이츠리소우의 개화 시기는 4월~5월. 초화 타입으로, 그늘의 정원 등 나뭇잎 사이로 햇빛이 비치는 장소가 피기에 최적입니다.
절화보다는 화분이나 포토 모종으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꽃말은 "당신에게 따르다", "연심", "흐름에 맡기다", "실연".
형태의 이미지대로, 연애 관련이네요.
4월 12일의 탄생화이기도 해요.
意外と他のお花と馴染む♡
꽃말이 약간 부정적이어서 그런지, 결혼식의 화재로 사용되는 것을 잘 보지 못한 것 같은데...
(시장에서 유통되는 것이 봄~초여름으로 짧은 것도 이유일까요?)
그렇지만, 흔들흔들 기분이 있는 타이츠리소우는 다른 꽃과 잘 어울려서 부케나 장식꽃으로 넣으면 정말 좋은 느낌이에요♡
예를 들면.
나비난초와 안스리움, 라일락, 심비디움 꽃과 함께 타이츠리소우를 사용한 부케.
겸손하지만, 뾰족하게 부드럽게 자생하는 모습이 귀엽고 세련돼요♡
부드러운 한국풍으로 요즘 느낌도 나고요♡
장식꽃으로 핑크나 라벤더 꽃과 섞는 것도 궁합이 잘 맞지 않나요...?
하나씩의 꽃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너무 눈에 띄지도 않아서, 팝함과 미려함이 섞인 느낌이에요♡
흰색 타이츠리소우.
아네모네와 코반유리 위에서, 구부러진 줄기의 곡선이 멋져요.
튤립과도 잘 어울리네요♡
귀엽지만, 산야초라서 자연스럽고 약간의 컨트리 느낌도 느껴져요.
보고 싶은 꽃♡
자연에서 만든 것 같지 않을 정도로, 너무 아름다운 하트 모양의 타이츠리소우(별명 디센트라·케만소우).
혹시 결혼식의 장식꽃이나 부케의 화재로 넣어진다면, 꼭 멋진 코디네이션이 될 것 같아요.
4월~5월에 결혼식·사전 촬영을 하는 신부님은 플로리스트에게 문의해서 꼭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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