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을 느낀다! 결혼식에서 하고 싶은 앞머리와 색깔 옷 갈아입을 때 하고 싶은 앞머리 각각 픽업
2022.07.15 게재
【변화】앞머리에도 변화를 주고 싶어
변화에서는 드레스와 헤어스타일을 바꾸지만, 제가 신부라면 【앞머리】에도 누구든지 알 수 있는 큰 변화를 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은, 얼마 전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을 때의 일입니다.
식에서는 뻑뻑한 7:3 가르마의 앞머리로 정말 정통파 분위기로 아름답다고 생각했지만,
변화 후에는, 컬이 있는 앞머리 두세 가닥이 이마에 떨어지는 느낌으로, 한국 아이돌처럼 귀엽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완전히 변신하여, "전혀 다르잖아~!!!!"라는 충격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도,
①처음에는, 딱딱하게 마무리한 앞머리
②그 이후에, 요즘 스타일의 뉘앙스가 있는 앞머리
로 하고 싶어요♡
그렇다면 가장 큰 갭이 생기고, 게스트들도 알아차리기 쉬운 변화가 될 것 같았습니다.
①딱딱하게 마무리한 앞머리
식(피로연 전반)에 하고 싶은 딱딱한 스타일의 앞머리입니다.
이런 스타일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을 뽑아봤어요.
(♡)
정수리를 경계로 좌우를 확실하게 나눈 앞머리.
심플하지만, 아름다움의 상징 같은, 의젓한 스타일이네요.
(♡)
이런 앞머리도 성숙하고 부드러워서 해보고 싶어요.
(♡)
한쪽으로 깔끔하게 나눈 굳어진 앞머리도, 나중에 다른 앞머리로 바꾸면 갭이 생길 것 같아요.
(♡)
센터 가르마지만, 약간 무거운 느낌의 앞머리.
이걸 시스루로 바꾸면 분위기가 많이 변할 것 같아요.
(♡)
눈썹 정도의 길이로, 심플한 흐르는 앞머리.
여기에서 나중에 이마를 올리는 스타일로 바꾸는 것도 좋겠어요♡
②요즘 스타일의 뉘앙스가 있는 앞머리
그리고 변화 후에 하고 싶은 요즘 스타일의 뉘앙스가 있는 앞머리는, 이런 변형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앞머리를, 더듬이처럼♡
(♡)
얇은 머리 가닥 2개만 이마 위로 흐르는 스타일.
(♡)
얼굴 주변의 잔머리를 얇게 내보내고♡
(♡)
딱딱하게 나눈 앞머리가 없는 상태에서, 이 시스루 뱅으로 바꾸는 것도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
가운데가 짧고 얇은 앞머리도 요즘의 유행이에요.
(♡)
이런 앞머리도 캐주얼하고 귀여워요.
어떻게 변화를 줄까?
식에서 하고 싶은 앞머리와 변화 후에 하고 싶은 앞머리를 각각 뽑아봤습니다.
비슷한 분위기보다는, 누구든지 최대한 변화를 알 수 있는 스타일로, 갭을 통해 인상의 차이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