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결혼식에서 거대한 바주카를 사용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의점.
2022.09.01 게재
화려한 연출♡
결혼식에서 무조건 파티 분위기가 나고 화려하게盛り上가는 행사를 말하자면, 거대한 바주카나 거대한 크래커를 이용한 연출입니다.
발사하면 반짝이는 테이프나 모락모락 피어나는 연기를 일으킬 수 있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적으로는,
・ 의식 퇴장 후의 플라워 샤워 시간에, 문이 열리는 순간에
・ 피로연 입장 시, 신랑 신부의 등장하는 순간에
바주카포를 ‘파앙!’ 하고 쏘는 것이 정석입니다.
사전 점검하고 싶은 것은...
발사하는 타이밍도 중요해지는 바주카의 연출이지만........
사전 점검하고 싶은 것은, 바주카의 【락을 확실히 풀어놓는 것】입니다.
사실 거대한 바주카는 오작동하지 않도록 설계상 락이 걸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락을 ‘딱’ 풀면 바주카가 발사될 수 있는데, 만약 락을 푸는 것을 잊고 락이 걸린 채로 대기하고 있다면?
중요한 순간에 바주카가 제대로 발사되지 않는 비상사태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모두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마음 속에서 (어라, 발사하지 않네!? 왜!? )라고 당황하게 되어, 간신히 준비한 무대가 망가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여 락을 바로 풀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이 가능하더라도 BGM의 후렴구에 맞추지 못하거나 신랑 신부의 발사 타이밍이 어긋나버리면 후회는 피할 수 없겠죠.
반드시 확인이 필요해!
그러므로 결혼식에서 거대한 바주카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대기 중일 때, 스태프와 함께 【락이 풀려있는지 절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발사하는 타이밍의 그 1초가 중요한 연출이기 때문입니다.
실패나 후회가 없도록, 사전의 확인을 잊지 않도록 해주세요♡
(당일에 말하면 잊어버릴 수 있으니, 사전에 플래너나 스태프에게도 락 체크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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