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몽실한 원조 러그를 만들 수 있다! 릴에서 자주 보는 【터프팅 DIY】가 재밌어 보여서 도전해 보고 싶다♡

2022.09.09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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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팅*

최근 워크숍이나 핸드메이드 체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타프팅】을 알고 계신가요?

타프팅(Tufting)이란 러그나 카페트 등을 만들기 위한 직물 기법을 말합니다.

이렇게, 폭신폭신한 질감의 두꺼운 카펫이나 매트 등이 타프팅으로 제작된 것입니다.

타프팅은 해외에서 태어난 패브릭 제작 방법으로, 예전부터 있었지만(1950년대에 미국에서 타프팅 기계가 발명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타프팅 건이라는 전동 도구를 사용하여 DIY에 도전하거나, 핸드메이드 작가에게 주문하는 것이 세계적인 트렌드입니다.

한국 인테리어 감도 느껴져서 귀엽죠♡

거울이 달린 타프팅 미러 등도 유행하고 있어요♡

어떻게 만들고 있나요?

타프팅의 자세한 기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필요한 도구인 타프팅 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마존이나 라쿠텐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30,000엔 전후였습니다!)

➡라쿠텐에서 보기

끝이 바늘처럼 되어있고, 미리 도안을 그려놓은 캔버스 천에 실을 박아넣습니다. (소지한 재봉기의 이미지와 비슷합니다)

캔버스를 세우고 타프팅 건을 곧게 대는 것이 표준적인 방법인 것 같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면 이렇게 보입니다!

처음에는 타프팅 건을 조작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 같지만... 일단 익숙해지면 일정한 속도로 곡선이나 일정한 두께의 도안도 예쁘게 스티치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실 잘라기 가위를 사용하여 표면의 길이를 고르게 하여 마무리합니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멋지다고 생각한 타프팅 작품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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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꽤 큰 규모의 DIY라서, 타프팅 건을 사서 집에서 도전하는 것은 상당히 높은 난이도의 타프팅입니다.

하지만, 타프팅 체험이 가능한 아틀리에나 교실도 최근에 늘어나고 있어서 부담 없이 트라이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조사해보니, 도쿄・타이토구의 네즈역에 있는 【tufting studio KEKE】가 일본 최초의 타프팅 스튜디오로 유명합니다.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오리지널 러그를 만들 수 있는 워크숍은 28,000엔부터입니다.

여기서는 디자인의 밑그림을 그리는 모습*

예약 필수로, 곧 만석이 되므로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P

도쿄・코다이라시에 있는 【Pontre Studio】에서는 직경 30cm의 미니 러그(체어 패드)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HP

교토・히가시야마구의 【Waku Tufting Studio】에서도 타프팅 체험이 가능합니다.

문의 및 예약은 line@에서 받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타프팅이 궁금해♡

현재 핸드메이드・DIY 세계에서 유행하고 있는 폭신폭신한 타프팅.

결혼식에서는 웰컴 미러로 사용하거나, 웰컴 스페이스에 장식하거나, 러그로 부모님 선물로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남편과 함께 체험하러 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라쿠텐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라쿠텐에서 타프팅 아이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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