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처럼♡ 푹신한 스모크트리를 한 송이만 들고 있는 웨딩 사진이 귀엽다♡
2022.11.10 게재
귀여운 웨딩 사진을 발견♡
정말 귀여운 웨딩 포토를 찍고 계신 신부님, 와구(@_waguwedding)님을 소개합니다.
자수 드레스에 트윈 포니테일, 스타일리시하고 부드러운 코디네이션으로 모든 사진이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아요...
특히 독특하고 멋지다고 생각한 것은, 손에 들고 계신 꽃입니다.
핑크 스모크 트리 하나를 그대로 가지에 달아(부케 등으로 묶지 않고) 들고 계셔서, 참신하고 정말 귀여운 모습에 가슴이 설렜습니다♡
최근에는 꽃 한 송이만 들고 찍는 한국풍 웨딩 포토가 유행하고 있지만, 그런 척도에 사용되는 꽃은 칼라, 안스리움, 가베라가 기본입니다.
푹신한 스모크 트리만 들고 있는 신부님을 본 것은 와구님이 처음일지도 몰라요*
솜사탕 같아요♡
스모크 트리는 한 송이만으로 이렇게 푹신해 보이네요. 딸기 맛 솜사탕 같은 느낌입니다♡
얼굴보다도 큰 모습이 대단해요!♡
베일에 가려져 있어도 이 존재감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웨딩 포토를 내추럴하고 더 귀엽게 연출해주고 있죠♡
스모크 트리는 6월에서 8월이 개화 시기입니다. 이 시기라면 꽃집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리크텐 같은 곳에서도 통신 판매가 가능하고, 프리저브드 플라워나 드라이 플라워라면 계절 외에도 주문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금액의 이미지는 (스모크 트리는 꽤 비싼 꽃이기 때문에) 스스로 준비한다고 가정할 때, 이 정도의 볼륨이면 2000엔에서 3000엔 정도로 예상해 두면 안심이 될 것 같아요.
➡ 리크텐에서 확인하기
따라 해보고 싶어요♡
사전 촬영의 부케는 꽤 고민되지만...!
핑크의 푹신한 스모크 트리 한 송이만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귀엽다니!
내추럴하고 덧없는 느낌이 있어서, 공원이나 숲, 양관 등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하고 싶은 신부님들에게 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 해보고 싶어요, 멋진 코디네이션입니다♡
➡ 와구(@_waguwedding)님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