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고 편리하며 믿을 수 있는 존재. 임신하면 다운로드하고 싶은 앱 5선 + 서비스 4선♡
2022.11.16 게재
임신했을 때…♡
행복하지만 조금 불안한 임신 생활.
배 속에 아기가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 드는 반면,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불안하거나 아기를迎(맞)이할 준비는 잘 되고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곤 하죠.
그런 임신 중을 지원하고 즐겁게 해주며, 아기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도움이 되는 앱과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여러 가지를 소개하지만, 일단 모든 것을 다운로드해 두는 게 손해는 없을 거예요!
(누구에게나 힘든 임신, 출산, 육아. 문명의 이기를 믿을 수 있는 곳은 믿고 활용합시다*)
앱➀에코 사진
임신 검진 시 받을 수 있는 에코 사진을 사진으로 찍어 기록할 수 있는 앱. 제각기 가지고 다니기 불편한 에코 사진을 앱에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병원에서 받는 에코 사진의 재료는 감열지로,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버립니다.(영수증 같은 느낌!)사라지면 충격이니, 병원에서 돌아오면 바로 스캔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를 입력하여 목록을 볼 수 있어 점차 자라는 우리 아이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8장까지 무료로 인쇄할 수 있어, 사라질 걱정 없이 손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앱②Famm
용량제한 없는(!)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앱 'Famm(팜)'. 아이의 사진은 정말 많이 찍게 됩니다. 아이폰도 금방 용량이 초과되어 버리죠…!
구글 드라이브는 15GB까지 무료지만 그 이상은 과금이 필요합니다. 아마존 포토는 프라임 회원이 되어야 용량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Famm은 완전 무료로 용량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앱입니다. 고맙죠…!
가족끼리 사진을 공유할 수 있어, 부모님이나 시부모님도 출산 전 다운로드하면, 출산 직후부터 사진을 공유할 수 있어 기뻐할 것 같습니다.
Famm에는 사진을 무료로 캘린더에 인쇄해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무료로 이런 게 가능해!? 라고 의심이 들 정도로 혜택이 좋은 앱입니다♡
앱③베비레포
베비레포는 육아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앱입니다. 수유, 분유를 먹은 것, 잤다, 일어났다, 기저귀를 갈았다, 체중, 키 등의 아기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저도 아이가 1세가 될 때까지 사용했지만, 정말 편리합니다. 매일 아기의 타이밍을 무작정 아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면서 알 수 있어서, 분유의 시간이나 졸린 타이밍 등이 알아보기 쉽습니다.
부부가 공유할 수 있어, 일이 바빠서 육아에 많이 참여하지 못하는 남편도 "오늘은 이렇게 지냈구나~"라고 성장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출산 후 1개월이 지나서 베비레포의 존재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생후 1개월의 기록이 없습니다. 이렇게 편리하다면 더 일찍 알고 싶었고, 신생아의 기록도 남기고 싶었어요…!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므로, 임신 중에 다운로드해 사용법을 어느 정도 파악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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