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업그레이드♡ 다이컷 카드로 종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귀여워요!
2023.01.06 게재
다이컷 카드의 사용법♡
캐릭터나 꽃처럼, 그 외관의 형태로 다이 컷된 카드를 다이컷 카드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이런 미피 카드도 다이컷 카드입니다.(이것은 우체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입니다)
원래 다이컷(die cut)이라는 것은, 쿠키의 틀 같은 다이를 사용하여, 다양한 형태로 종이를 잘라내는 것입니다.
기성품은 문구점이나 100엔숍에서도 살 수 있고,
일러스트레이터 분들이 오리지널 그림의 다이컷 카드를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느낌으로, 일본에서는 팝하고 귀여운 캐릭터 이미지가 강한 다이컷 카드입니다.
결혼식에서 사용할 인상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하지만 인스타그램에서,
✅ 그림책 같은 레트로한 분위기의 다이컷 카드를
✅ 웨딩 아이템의 장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멋진 해외 계정을 발견했습니다.
DIY나 오리지널 어레인지의 참고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초대장에 넣는*
(앨리스의 세계처럼, 토끼와 티컵, 회중시계의 다이컷 카드가 귀엽습니다)
실링 스탬프 아래에 꽃의 다이컷 카드를 깔기*
튤립의 다이컷 카드에 구멍을 뚫어, 자리표로 사용하기*
작은 꽃의 다이컷 카드를, 흰 바탕의 자리표 카드와 조합하기*
태슬을 달아 풍경처럼 보이는 자리표에*
초대장에 신랑 신부의 이름이 적힌 작은 새의 다이컷 카드를 넣기*
(짝을 이룬 새가 결혼식 초대장을 가지고 손님을 맞이하는 것처럼 보이는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다이컷 카드는 만들 수 있나요?
지금 소개한 것은 해외에서 오더메이드 페이퍼 아이템을 받는 계정의 사진입니다.
만약, 나도 귀여운 다이컷 카드를 결혼식에 사용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의 방법으로,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①
먼저, 다이컷 카드로 만들고 싶은 일러스트를 개인 사용이 가능한 무료 소재에서 좋아하는 것을 찾거나,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그려주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준비합니다.
그림 재능이 있다면, 자신이 그린 그림을 데이터화하여 사용하는 것도 멋지겠죠.
②
그리고 데이터가 준비되면, '형틀 컷 카드 인쇄'를 하는 업체에 의뢰합니다.
(조사를 해보면 여러 사이트가 나옵니다)
업체에서는 입고한 데이터를 인쇄 + 형틀컷까지 해주기 때문에,
좋아하는 형상과 종이로 멋지게 컷팅된 다이컷 카드를 만들 수 있어서, 편의점이나 집의 프린터보다 질도 좋고, 부담도 적어서 추천합니다.
덧붙여서...
신부님들이 자주 이용하는 프린트 팩에서는 형틀컷을 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패널만 무료 컷을 받고 있는 듯했습니다)
➡「이로프리」라는 사이트에서는 오리지널 형틀 컷의 견적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