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할 것 같은 예감🍂스타일리쉬한 '트위드 드레스'를 입을 수 있는 3가지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2022.11.28 게재
트위드 드레스는 귀여워♡
재킷이나 스커트, 원피스 등 가을 겨울 의류로 입고 싶은 소재 "트위드".
트위드는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유래한 직물 소재로, 굵고 짧은 양모가 사용되어 방한성이 높은 소재입니다.
"해리스 트위드" "마리아 켄트 트위드" 등 다양한 브랜드의 트위드가 많습니다.
트위드의 역사로는 코코 샤넬이 처음으로 여성 패션에 트위드를 도입한 것이 유명합니다♡ (샤넬의 트위드 수트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콘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트위드 아이섀도우가 화제가 되었죠♡)
그리고 패션 세계뿐만 아니라, 사실 웨딩 세계에서도 트위드 소재를 사용한 컬러 드레스가 최근 몇 년 동안 점차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드레스 소재라고 하면 실크나 새틴, 튤 등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트위드는 두껍고 무거운 소재입니다.
폭신폭신하지도 않고 매끄럽지도 않으며, 실의 따뜻함이 느껴져 가을 겨울 결혼식에 딱 맞는 질감입니다♡
아직 트위드 드레스를 내놓고 있는 브랜드는 적은 편이지만, 3개를 발견했으니 소개하겠습니다*
트위드 드레스 브랜드① 드레스 베네레타
처음 소개할 곳은 오모테산도, 나고야, 신사이바시에 매장이 있는 드레스를 베네레타입니다. 드레스 베네레타의 트위드 드레스는 노란색 혼합 트위드로 은행 나무 거리 같은 색조입니다♡
부풀린 바룬 소매와, 뒤에는 검은 벨벳 리본이 있습니다.
풍성한 트위드 소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드레스는 세퍼레이트입니다.
약간의 배를 드러내고 입을 수도 있고, 상의가 길어 배를 드러내지 않고 입는 것도 가능합니다!
・탑스: DBC-167 55,000엔/7호・9호
・스커트: DBC-168 55,000엔/7호・9호
실제로 착용한 신부님의 사진은 여기 있습니다.
떨어지는 실루엣이지만 소재가 많이 사용되어 화려함도 있습니다. 정말 귀엽죠…!♡
뒤쪽의 트레인은 확실히 길고, 트위드 소재이기 때문에 드레스는 무겁지만, 파니에를 넣으면 걷기 편한 것 같습니다♡
바닥이 카펫인 피로연 장소를 선택한 분들은 걷는 동안의 마찰로 더욱 무겁게 느낄 수 있으니, 사전에 걷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트위드 드레스 브랜드② 마르코
도쿄 아오야마에 매장이 있는 마르코. 마르코의 컬러 드레스는 타탄 체크처럼 붉은색과 검은색의 트위드 소재입니다.
뒤는 지퍼로, 오프숄더에는 리본이 달려 있습니다. 뒷모습도 멋집니다♡
신랑의 베스트와 함께 체크로 코디네이트하는 것도 귀엽습니다♡
트위드 드레스 브랜드③ 아유미 브라이덜
교토에 있는 드레스 매장 "아유미 브라이덜"의 트위드 드레스는 녹색과 흰색의 소재입니다. 일자로 떨어진 슬렌더 실루엣이 아니라, 부풀어 오르는 A라인이 포인트입니다♡
소매는 폭신하게 퍼지는 퍼프 소매입니다.
뒤는 흰 리본으로 상쾌한 분위기입니다♡
퍼프 소매를 제거하고 입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트 커팅의 가슴 라인이 깔끔한 실루엣으로 역시 귀엽습니다♡
트위드 드레스는 귀여워♡
트위드 드레스를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 3곳을 소개했습니다♡
아직 트위드 드레스를 출시하는 브랜드는 적고, 입고 있는 신부님도 적기 때문에 입으면 "이런 드레스가 있구나!" "특별하고 세련됐다!"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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