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스타일리시해질 수도! 이젤을 사용하지 않고 웰컴 보드를 멋지게 꾸미는 아이디어 모음

이젤 외에＊

웰컴보드는 이젤에 세워서 장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이젤 등의 비품은 식장으로부터 대여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웰컴보드는 우리들이 준비하고, 이젤은 식장 것을...”이라고 생각하는 신부님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식장에서 제공하는 이젤은 (말이 틀린 점도 있지만) 좀 오래되었거나, 그다지 세련되지 않거나, 이미지와 맞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타일이 다른 경우, 시크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데 아기자기한 나무 이젤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죠.

반대로, 내추럴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은데, 골드로 로코코 양식으로 화려한 이젤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바에는 아예 이젤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고***

다른 아이템으로 웰컴보드를 장식하는 아이디어를 채택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젤 없이도 세련되게♡

예를 들어 이런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1〕 의자에 장식하기

〔2〕 구리 스탠드에 매달기

〔3〕 벽에 붙이기

〔4〕 바닥에 직접 놓고 벽에 기대기

꽃과 함께 하면 고립되지 않고 귀여워요♡

〔5〕 바닥에 직접 놓기

양면 타입의 보드라면, 벽이나 이젤이 없는 공간에서도 안정감이 있습니다.

〔6〕 아치형 구리 스탠드에 매달기

〔7〕 둥근 구리 스탠드에 매달기

〔8〕 여행가방 등 소품에 넣기

웰컴보드의 놓는 방법에도 신경 쓰고 싶어요＊

정형화된 소품인 이젤을 사용하지 않는 웰컴보드의 장식 방법 및 놓는 방법 아이디어를 소개했습니다.

의자와 같은 비품을 사용하거나 벽에 장식하는 방식이라면, 우선 식장에 상담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직접 놓는 것도 꽃과 함께 장식하면 화사해져서 추천해요.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있어, 이젤이 아니어도 세련되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