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변하는♡ 코퍼 스탠드의 세련된〔천 걸기 아이디어〕특집

2022.11.28 게재

코퍼 스탠드는 【천】을 덮어야 한다

웰컴 스페이스의 장식으로 이제는 필수 아이템이 된 코퍼 스탠드.

최근에는 IKEA의 행거랙에 좋아하는 색을 스프레이하여 DIY 하는 신부들도 많이 있어, 예전보다 훨씬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이 기사에서＊

그런 코퍼 스탠드는 메인 웰컴 보드나 시팅 차트를 걸어두는 것 외에도, 천이나 꽃을 함께 장식하는 것도 전통적인 데코레이션입니다.

특히 천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좋지만,

있으면 예식장의 분위기에 맞춰주거나, 자신의 좋아하는 스타일로 만들 수 있어, 더욱 세련된 공간 만들기가 가능하므로 추천합니다♡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코퍼 스탠드에 스타일리시한 천을 걸어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①

yuna（＠y_wd1112）님은 마치 드레스 같은 광택이 나는 테라코타 천을 대각선으로 세팅했습니다♡

도트의 츄르가 겹쳐진 것이, 자연스럽게 귀여운 포인트입니다♡

@y_wd1112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천이 바닥에 살짝 닿는 정도의 길이도 스타일리시합니다♡

@y_wd1112

②

ERI（＠e____wd0527）님의 코퍼 스탠드는 모노톤으로 심플합니다♡

검은 스탠드에 신부님이 착용하는 것 같은 흰색 츄르 천이 옆에 부풀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e____wd0527

문에 걸린 신랑 신부의 의상과 어우러져, 조화로운 웰컴 스페이스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e____wd0527

③

ANRI（＠__a__wd507）님의 코퍼 스탠드는 분홍색 천이 걸려 있습니다♡

이렇게 큰 천을 커튼처럼 걸어주는 것도 스타일리시하네요♡

@__a__wd507

④

Sae（＠s_trunk0429）님의 코퍼 스탠드는 양 옆에 흰색과 카키색 천이 매어져 걸려 있습니다.

바닥까지 천으로 쭉 덮여 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 정도 길이가 있으면 화려한 공간이 됩니다.

두 가지 종류의 천을 사용하는 아이디어는 꼭 따라 해보고 싶습니다＊

@s_trunk0429

⑤

min（＠373_wed）님의 코퍼 스탠드는 연두색 천이 투명한 보드의 배경이 되도록 주렁주렁 걸려 있습니다♡

천을 배경으로 해서 글자가 선명하게 돋보이게 하는 방법도, 코퍼 스탠드라서 가능한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천의 드레이프감도 귀엽습니다♡

@373_wed

외국의 장식도 소개합니다♡

여기서부터는 해외 웨딩의 장식도 소개하겠습니다.

위에서 곧바로 걸기♡

장식용 천도 귀여워요.

천을 돌돌 감아 장식하기♡

문처럼 코퍼 스탠드에 감아줍니다.

천은 아니지만, 양쪽 끝에 리본을 묶는 것도 귀여워서 뽑아보았습니다.

천을 걸어주는 방법이 중요하다＊

코퍼 스탠드를 사용할 때, 【천】은 필수 장식 소품입니다.

어떤 소재로, 어떤 색으로, 얼마나 큰 천을 어떻게 장식하는지에 따라 주변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신부님들의 멋진 사진을 소개했으니, 앞으로 결혼식을 올릴 분들은 꼭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