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밍 센스 최고♡ 이 부케는 한국에서 '딸기 휘핑크림 케이크 부케'라고 불린다더라

2022.12.08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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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과 빨간색 부케가 귀여워요🍓

한국 꽃집 인스타그램에서 귀여운 색 조합의 부케(꽃다발)를 발견했습니다.

여기입니다.

하얀 꽃과 빨간 꽃 두 가지 색으로 묶은, 마치 디저트 같은 부케예요♡

한국 꽃집들 사이에서는 '딸기 휘핑크림 케이크 부케'라고 불리는 것 같아요.

쇼트케이크의 색감과 완벽하게 일치해서 놀라워요♡

그렇다면. 딸기 휘핑크림 케이크 부케라는 이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서울에 있는 꽃집 petit à petit flower studio(@petit_a_petit_flower)가 아마 처음으로 그렇게 부르고 있을 거예요...

그 네이밍에 두근거렸어요♡

꽃의 종류에 대해

쇼트케이크처럼 색감의, 애칭 딸기 휘핑크림 케이크 부케🍓

이런 부케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신부님들을 위해 꽃의 종류를 소개합니다.

먼저, 빨간 꽃에는 천일홍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별명으로 스트로베리 필드라고도 불리는 빨간색 천일홍은 동그란 열매 같은 모습이 딸기와 딱 닮았죠.

하얀 꽃은 특별한 규정이 없으니 여러 종류를 시도해 봅시다.

예를 들어, 하얀 가바라와 데이지를 조합해♡

하얀 장미, 가바라, 아스틸베를 조합해♡

적당히 그린을 추가하는 것도 멋지네요.

하얀 가바라와 아스틸베, 그리고 튤립을 더한 부케♡

작은 데이지와 천일홍의 부케♡

핑크 가바라를 섞으면 더 딸기의 크림 느낌이 나더라고요♡

하얀 꽃에는 수국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플라워 바스켓 타입의 딸기 휘핑크림 케이크 부케도 발견했어요.

별 모양의 하얀 루코우소우도 들어가 있어 멋져요.

그 외에도 이런 하얀 꽃들과 조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하얀 칼라

🍓 하얀 캄파눌라

🍓 하얀 백합

🍓 하얀 터키 비비추

등.

웨딩 부케로도 꼭♡

하얀 꽃과 빨간 천일홍으로 묶은, 쇼트케이크 같은 분위기의 부케(꽃다발).

한국에서는 실제로 결혼식에서 웨딩 부케로 들고 있는 신부님들도♡

웨딩드레스와의 부케로 만들면 순백의 컬러와 잘 어울리는 귀여운 코디네이션이 될 것 같고,

웨딩 케이크의 절단이나 첫 입 맞을 때에도 가까이에 두고 싶은 링크 감♡

같은 꽃재료로 테이블 장식 꽃으로 해도 멋질 것 같아요!

앞으로 부케나 꽃다발을 만들어 달라고 할 때는, 이 기사의 사진을 꽃집이나 플로리스트에게 보여 주시고 꼭 '딸기 휘핑크림 케이크 부케'를 주문해 보세요♡

➡ 부케 기사 목록은 여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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