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랑신부의 공식 굿즈!? 두 사람의 【아크릴 스탠드】를 직접 만들어 장식하는 아이디어가 재미있다
2024.02.01 게재
아크릴 스탠드, 가지고 있어?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크릴 스탠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겠죠.
2차원, 3차원 할 것 없이, 정석적인 오타쿠 활동 용품이죠.
최근에는 자니즈 사무소가 아크스탠드만 판매하는 온라인 스토어인 아크스탠드Fest를 오픈해서 팬들이 사이트에 몰려들어 주문하는데 몇 시간씩 걸렸다는 뉴스도 화제가 됐었죠.
장식하는 데 공간도 차지하지 않고, 휴대하고 함께 외출할 수도 있어서 (카페의 포스트에서도 자주 보이죠),
아크스탠드를 보관할 수 있는 아크스탠드 케이스 등도 100엔샵에서 나오고 있어서 이제는 필수품이 되었죠.
나만의 사진으로, 아크스탠드를 만들기♡
그런 아크릴 스탠드는 현재 시대에 맞춰 업체에 의뢰하면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만의 사진으로 아크스탠드를 만들어서 결혼식이나 새 집에 장식하는 것도 요즘의 즐길 거리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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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이자와의 고원교회에서 결혼식을 한 saori(@__saori.wd)는, 전통 의상으로 촬영한 때의 투샷 사진으로 아크스탠드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입니다♡
평면이라서, 그림책 세계에서 튀어나온 두 사람이 미니 하우스에 살고 있는 듯하여 귀여워요♡
어디서 주문했어?
saori님이 이용한 것은 ACRY(아크리)라는 앱입니다.
앱 내에서 아크릴 판의 크기와 사진을 선택하기만 하면 되어서, 만들기도 간편하네요.
가격은 S 사이즈가 770엔, M 사이즈가 1320엔, L 사이즈가 2640엔입니다.
두께도 있고, 튼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saori님에 따르면
"사진을 데이터 저장이나 앨범에 담기도 하지만, 열지 않으면 볼 수 없고, 인쇄하면 액자에 넣어둘 공간까지 차지하니까...
아크스탠드는 공간도 절약되고 귀여워요🤣❤️
두 개 더 주문해서 부모님께도 드릴 예정이에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것도 좋죠. (어디에 두어도 될 것 같아요)
물론 결혼식 웰컴 스페이스에도 딱 맞아요♡
자작 아크스탠드를 장식하고 싶어요♡
정석적인 오타쿠 용품인 아크릴 스탠드.
최근에는 아크스탠드도 자작할 수 있는 시대에요.
꼭, 두 사람의 전 촬영 사진 등으로 "신랑 신부의 공식 용품"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좋아하는 아크스탠드와 함께 나란히 즐길 수 있어서, 꿈이 펼쳐지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saori님의 아크스탠드 소개 릴 영상도 봐주세요♡
➡가장 쉽게 아크스탠드를 만들 수 있는 아크리 설치는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