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마다 접은 페이지 사이에 반지를 끼우는 📖 북 아트를 링 필로우로 만드는 아이디어 💍
2023.01.25 게재
책의 페이지를 접어 만드는 북아트*
몇 년 전, 'Bookart(북아트)'나 'Book Folding(북 폴딩)'이라는 책을 접어 만드는 아트가 유행했죠.
책의 페이지를 접어 하트 모양으로 만들기도 하고♡
글자로 만들기도 해요♡
신랑 신부의 이름이나 thank you, welcome 같은 글자를 만들어 결혼식의 웰컴 스페이스에 장식하는 것도 인기였어요♡
페이지를 하나하나 접기 때문에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어렵고 시간이 걸리지만…
"대단해!" "어떻게 만들었어?"라고 감동받는 아이템이에요*
(만드는 방법은 여기👇)
북아트를 링필로우로 만들기♡
그러한 북아트를 '링 필로우로 만든다'는 아이디어를 발견했어요*
웨딩 프로듀스 회사 RASKAL WEDDING에 결혼식을 프로듀스해 주셔서 홋카이도의 도야코쵸에서 결혼식을 올린 yuka님(@___yuka9)의 링 필로우입니다♡
yuka님의 링 필로우는 작은 헌책을 세모 모양으로 접어 북아트로 만들고, 페이지 사이에 결혼 반지를 넣은 거예요.
결혼 증명서에 서명할 때 사용하는 잉크나 만년필이 더해져 앤티크한 분위기로 멋져요*
측면에서 봐도 입체적이고 귀여워요♡
책은 자신이 좋아하는 책이나, 기독교식이라면 성경으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북아트는 다양한 접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어떤 책을 어떤 모양으로 만들고, 반지를 어디에 넣을까 고민하는 것도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아요*
북아트를 링 필로우로 만드는 아이디어♡
북아트를 링 필로우로 만드는 아이디어를 소개했어요*
앤티크한 분위기로 세련된 링 필로우가 될 것 같아요♡
책을 선택하고 한 페이지씩 접어 만드는 것은 고생스러울 것 같지만, 그만큼 애정이 담긴 웨딩 아이템이 될 것 같네요.
신보초에는 외서 전문점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책을 찾아보세요*
➡인테리어로도 뛰어난 진짜 멋진 외서 만 권과 만날 수 있는 【외서 전문점】을 신보초에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