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벚꽃 모양의 커플 결혼 반지를 발견하다. 있을 듯 말 듯한....?

벚꽃이 딱 맞아떨어지는🌸

멋진 결혼반지를 발견했습니다. 벚꽃 모양의 커플 마리지 링입니다.

잘 살펴보면...

두 개를 겹치면, 벚꽃 모양에 맞춰 퍼즐 조각처럼 딱 맞아떨어지는 구조가 보이나요?

남성용 링이 여성용 링을 딱 덮는 이미지예요♡

(스와이프해서 두 번째 사진을 보면 더 잘 보입니다)

가고시마의 공방 ryo의 아이템＊

이것은 가고시마에 있는 결혼반지 제작 공방 ryo의 오리지널 디자인입니다.

"손가락은 원이 아니다"라는 발상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핸드메이드 커플링은 세로로 나란히 배열하면 패턴이 연결되는 디자인이 흔하지만.

마치 커터 쿠키처럼 이런 구조의 커플링은 처음 봤어요♡ 정말 멋져요.

게다가 남성용은 안쪽 형태가 벚꽃이지만, 착용할 때는 보통의 심플한 링처럼 보이는 것도 좋아요.

(꽃 모양이 너무 여성스럽지 않아서 그런 남성도 눈치를 신경 쓰지 않고 착용할 수 있습니다)

소재는 좋아하는 걸 선택할 수 있어요.

여성용은 외곽 전체가 벚꽃 모양으로 물결치고 있어서 귀여워요♡

"벚꽃이 좋아"

"둘 다 봄에 태어났어요"

"봄에 사귀기 시작했어요"

"기억에 남는 데이트가 벚꽃을 보러 갔던 거예요"

"봄에 결혼할 예정이에요"

라는 봄과 벚꽃과 연관된 부부에게 추천하는 결혼반지입니다🌸

집에서 빼놓을 때는, 둘의 반지를 꼭 맞춰서 장식해 두고 싶네요🌸

➡공방 ryo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