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신부 입장 전 예배당에 웰컴 보드를 장식하는 이벤트 감각, 정말 멋져요!
2023.01.19 게재
이 사진이 멋져요♡
웰컴 스페이스에 장식할 웰컴 보드.
게스트를 맞이하는 아이템으로, 의식까지의 대기 시간 동안 게스트가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웰컴 보드를 '채플'에 두어 놓은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신성한 채플의 버진 로드 중앙에, 크게 두 분의 사진이 있습니다.
주인공 느낌이 나서 멋지지 않나요…!?
채플에 웰컴 보드를 두고 싶어요♡
채플에 웰컴 보드를 두었던 것은 오키나와의 세라카기 섬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 sai님 (@wd_s.a.i)입니다.
sai님의 결혼식에서는 의식에서 신랑신부가 입장하기 전 버진 로드에, 피로연에서는 파티 장소의 입구에 장식했다고 합니다.
마음을 담아 만든 웰컴 보드. 다양한 장면에서 게스트가 봐줬으면 좋겠지요♡
"Kekkon shimasu nen"
sai님의 세련된 웰컴 보드.
글자를 잘 읽어보면…
"Kekkon shimasu nen"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세련된 메시지인 줄 알았는데, 결혼합니다네요. 방언을 넣은 웰컴 보드로 유머가 가득합니다♡
sai님은 앱 "Phonto"로 글자를 넣고, 프린트 팩에서 주문했다고 합니다.
<주문 내용>
・온디맨드 전시 패널
・A2 변형 사이즈 (588×420)
・전용 매트 보드 패널 두께 7mm
・트롬보 마감 절단
・가격: 1,790엔 ➡ 프린트 팩의 쿠폰을 사용해 무료♡
➡ 프린트 팩의 무료 쿠폰 기사
해보고 싶은 아이디어♡
채플에 좋아하는 웰컴 보드를 장식하는 아이디어, 해보고 싶어졌어요♡
지금 여기서 두 사람이 등장할 것 같은 이벤트감이 있어 설레요.
"사전 촬영을 많이 했으니, 큰 웰컴 보드를 많이 장식하고 싶은데, 웰컴 스페이스에 그렇게 둘 자리가 없다…!"라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아이디어입니다*
sai님, 멋진 아이디어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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