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이 새지 않아요!? 내추럴한 맛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나무 꽃병】 특집
2023.03.17 게재
나무 꽃병이 유행이라고 하네요
지금 한국 인테리어에서 [나무 꽃병]이 유행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나무 꽃병, 처음 봤을 때는
"어?! 나무로 되어있어? 물이 새지 않나.......??"
하고 놀랐어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안쪽에 유리관이 숨겨져 있어서 물을 넣고 꽃을 꽂을 수 있다고 해요♩
다만 제품에 따라 그런 유리관이 없는 타입도 있는 모양이에요. 그럴 경우에는 물이 새니까 드라이플라워를 장식하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에 갖고 싶어...!
"나무 인테리어가 좋아"
"따뜻한 분위기의 방으로 만들고 싶어"
그런 사람들에게는 꼭 어울리는 나무 꽃병이에요.
형태가 독특한 것들이 많아서,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나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할 때, 웰컴 스페이스나 테이블 장식 꽃병으로 사용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일본에서는, 나무 소재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나 아티스트분들이 우드 소재의 꽃병을 판매하는 분들이 많아요.
예를 들어, 이곳은 르 프티 보아라는 샵의 나카무라 케이스케님이 만든 나무 꽃병입니다.
방울병 같아서 멋스러워요.
NU woodworks라는 브랜드의 나무 꽃병도 인기가 많습니다.
실물 나무의 질감과 나뭇결이 멋지죠.
손에 잡기 쉬운 나무 꽃병을 라쿠텐에서 찾아보았어요*
【1】
심플한 나무 일룸꽃병. 오히려 북유럽 스타일♩
안에 유리관이 들어있는 타입입니다.
1,870엔

【2】
둥근 천연목에 유리 일룸꽃병이 쭉 뻗은 디자인.
나무의 따뜻함과 투명한 유리의 궁합이 좋고 스타일리시합니다.
1,650엔

【3】
나무의 브라운과 하얀 꽃이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1,870엔

【4】
허리가 들어간 독특한 꽃병도 발견.
일본의 공간에도, 서양의 공간에도 잘 맞을 것 같아요.
3,630엔

【5】
같은 형태로 색깔이 다른 것도♩
3,520엔

【6】
작은 꽃병은 나무 소재와 실루엣이 다른 것으로 몇 개 모아서 장식하고 싶어요*
손님 이름을 적어 좌석 카드로 사용하는 것도 멋질 것 같아요!
1,980엔

【7】
주방에 장식하고 싶어지는 모습의 꽃병♩
2,200엔

【8】
항아리 같은 나무 꽃병도 멋져요.
넘어져도 깨지지 않는 점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3,930엔

【9】
우유병 같은 실루엣의 꽃병도 발견.
1,720엔

【10】
이곳 역시 항아리 같은 꽃병입니다.
유리관 등은 없으므로 드라이플라워 전용 타입이에요*
4,950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