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해보고 싶은♡ 멋지고 "제대로" 한 아트 【퍼스트 아트】 방법

퍼스트아트, 들어봤어요?

몇 년 전부터 조용히 인기를 끌고 있는 '퍼스트아트'를 아시나요?

퍼스트아트란 아기가 만들어내는 첫 번째 작품을 말해요. 하프 생일이나 1세 생일 즈음에 하는 경우가 많아요. 핑거페인팅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런 아트가 완성됩니다♡

스타일리시하고, 집에 그냥 걸려있다면 "화가의 작품인가?"라는 생각이 들겠죠.

＜준비물＞

퍼스트아트에서 준비해야 할 것은 이 3가지입니다.

➀ 캔버스 보드 (15~30c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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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아크릴 물감 (3~5색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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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캔버스가 들어갈 크기의 지퍼락

퍼스트아트의 태그를 붙이는 것도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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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방법＞

➀ 캔버스에 물감을 놓습니다.

캔버스 전체에 두껍게 칠하고 싶다면, 물감을 많이 쏟아지고 끝까지 칠하세요. 캔버스가 보일 정도로 마무리하고 싶다면, 물감을 적게 놓고 중앙을 중심으로 두세요＊

（물감 많음♡）

（물감 적음♡）

（두껍게 칠한 마무리♡）

（얇게 칠한 마무리♡）

➁ 물감을 놓은 캔버스를 지퍼락에 넣습니다. 불안하다면 이중으로 쌓아주세요.

③ 아기에게 지퍼락에 들어간 캔버스를 주고, Let's Art♡

④ 아크릴 물감을 잘 말려서 완성입니다♡

＜어레인지 방법＞

퍼스트아트의 다양한 어레인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금박을 넣는 것도 멋지죠＊

（결혼식 때 준비한 여분을 사용했다는군요!）

이름이나 날짜를 위에서 쓸 수도 있고, 처음에 마스킹해 놓는 것도＊

하트 캔버스♡

타원형 캔버스♡

캔버스가 아니라 아크릴을 사용하는 아이디어도 있었어요!

완성된 모습은 이렇게＊

퍼스트아트를 해보고 싶어요♡

하프 생일이나 1세 생일에 시도해보고 싶은 '퍼스트아트'.

하프 생일, 1세 생일, 2세 생일 등 퍼스트아트를 여러 번 해본 분들도 계십니다. 지금까지는 자신의 색을 선택했지만, 이번에는 (2세) 스스로 색을 선택하고 감동했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집에 걸어두면 더욱 즐거워지는 퍼스트아트. 꼭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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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린더도♡

아이의 사진을 이용해 '캘린더'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집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물론, 부모님, 시부모님께 선물하여도 기뻐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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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를 쓸 수 있는 나이의 아이가 있다면 '손글씨 캘린더'도 추천해요. 아이가 쓴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캘린더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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