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연출에 사용되는 신부님도 있다! 꽃 《안스리움을》 링필로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멋져💍
2023.03.29 게재
안수리움에 반지를 걸다*
몇 년 전부터 해외에서 가끔 보았던 "안수리움의 끝부분에 반지를 장식하는" 사진 찍는 법.
장미나 작약과 같은 정통 꽃이 아닌 안수리움 꽃을 사용함으로써, 스타일과 트렌드 감이 업그레이드됩니다.
안수리움 꽃을 구입하여 찍어보고 싶은 한 장의 사진이죠♡
(참고로, 안수리움의 꽃잎처럼 보이는 부분은 불염포입니다. 안수리움 꽃은 끝부분에 있는 뾰족한 부분입니다)
안수리움 꽃을 링필로로♡
THE NANZAN HOUSE에서 결혼식을 올린 𝒉𝒐𝒏𝒐𝒌𝒂님(@hnk_mariage)은 촬영 소품으로가 아닌, 당일 의식에서 사용할 링필로로 안수리움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여기는, 안수리움 링필로를 링걸이 운반하는 모습입니다. 긴 안수리움을 꼭 쥐고 있어 귀여워요♡
신랑 신부에게 안수리움 링필로를 전달*
링걸로부터 받은 안수리움은 제단에 놓인 꽃병에 두게 됩니다. 그리고 안수리움에서 결혼 반지를 꺼내 반지 교환을 합니다♡
정확히 반지 교환을 하고 있는 앞에 안수리움이 장식되어 있어 화려하죠💍
보임도 화려하고 멋진 아이디어♡
안수리움 꽃을 링필로로 사용하는 아이디어. 화려하고 세련되며, 트렌드 감도 있죠*
개인적으로 DIY가 서툴고, 기성품을 사용해도 손에 남아 버리고 어떻게 할까...하는 타입이라, 안수리움 꽃을 사용하는 아이디어가 매우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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