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성업! '천'을 겹쳐서 만드는 결혼증명서 아이디어가 스타일리시하다
2023.05.17 게재
천으로 만드는 결혼증명서♡
게스트 참여형의 결혼증명서 연출.
웨딩트리에 스탬프를 찍거나, 황동에 각인을 하거나, 게스트에게 이름이 적힌 블록을 프레임에 끼워주기도 하고...
다양한 결혼증명서 아이디어가 있답니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할 것은, 천을 이용한 결혼증명서 아이디어입니다.
오사카・우메다에 있는 "블루 그레이스 오사카"에서 결혼식을 올린 분들의 연출이에요♡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데님 천이 귀여운 결혼증명서*
게스트에게 데님 천을 붙여서 결혼증명서를 만드는 아이디어.
블루 데님 천에는 "감사", 흰색 데님 천에는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게스트에게 신랑신부가 앞으로 소중히 해주길 바라는 색을 선택해 줍니다.
사실, 데님은 신부님의 직업과 관련된 아이템... 그래서 선택한 소재라고 해요. 데님 브랜드 매장에서 일하고 계신 건가요...? 직업이나 취미에 맞춰 결혼증명서 테마를 정하는 것도 멋지죠♡
게스트에게 데님을 선택해 주신 후, 결혼증명서에 붙여주세요♡
모든 게스트가 데님을 붙이고 난 뒤, 신랑신부는 색 갈아입고 입장한 타이밍에 가운데에 이니셜 네임을 붙여서 완성♡
각각의 표정이 다른 데님이 겹쳐진 결혼증명서. 멋진 아이디어죠*
게스트의 이름 등이 들어가 있지 않아, 아트 프레임처럼 인테리어로 장식하기도 쉬워요♡
오리지널 결혼증명서 연출*
데님 원단으로 만든 결혼증명서를 소개했습니다♡
데님 원단 이외에도
✅ 좋아하는 디자인의 천
✅ 지금은 입지 못하는 추억의 원피스 원단
✅ 웨딩드레스의 자투리 천
✅ 신랑신부가 만든 캔버스 아트를 잘라서 천으로 만들기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소개한 데님 결혼증명서 연출을 한 신랑신부가 올린 결혼식장은, 오사카・우메다에 있는 블루 그레이스 오사카♡
블루 그레이스 오사카는 완전 대여가 가능한 게스트하우스 타입의 결혼식장으로, 플래너와의 거리가 가까워 한 명의 플래너가 당일까지 철저히 지원해 주는 점이 매력적인 장소랍니다*
신랑신부의 하고 싶은 것을 결혼식에 반영해 주는 멋진 장소이므로, 간사이의 신부님들은 꼭 체크해 보세요♡
➡ 블루 그레이스 오사카의 홈페이지はこち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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